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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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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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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13:57

http://ya-n-ds.tistory.com/2350 ( 상식 키우기 - 먹거리 )

 

https://ya-n-ds.tistory.com/561 ( 우리 먹거리 )

http://ya-n-ds.tistory.com/681 ( 착한 먹거리 )

 

 

사라지는 대폿집 겨우 찾아 아껴 먹는다
[박찬일의 ‘밥 먹다가 울컥’] 나는 대폿집 찾아다니는 사람이다. 막걸리 한 사발을 시키면 조촐한 밥반찬, 술안주가 곁들여진다. 인생사 숱한 곤란과 푸념을 안주 삼아 술을 마신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911 
( 광주 양동시장 '여수왕대포'  
“이걸로 돈 벌기는 글렀응게 조금만 받아야제. 재벌 돼서 뭐 하게.” “여그는 손님 푸념 들어주는 집이여." ) 

 

음식 글쓰기, 그렇게 쉬운 거 아닙니다
주영하 교수는 통념을 깨는 음식 문화사를 이야기해온 학자다. 그는 음식 연구와 글쓰기 모두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 민족주의에서 벗어나야 음식 문화가 제대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4045

 

청년 요리사가 말하는 한국 요식업의 현실
서른한 살 차현재씨와 요리사의 일상, 구인난과 구직난이 공존하는 요식업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다음 세대에 이어질 밥상까지 만드는 사람이 요리사라고 생각했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949

 

입에서 스르르 녹는 봄날의 초콜릿 이야기
카카오봄 고영주 대표는 한국인 쇼콜라티에 1호다. 그는 정말 좋은 초콜릿은 세 가지 원료에 기술자의 공력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트렌드가 아니라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797

 

예나 지금이나 두리반은 밥집이다
세입자 투쟁의 상징이었던 두리반은 칼국수·보쌈·만두 전문점이다. 조촐하면서도 맛이 꽉 찬 한 상을 내놓는다. 투쟁 이후 두리반 부부는 자신들의 ‘맛’을 찾아갔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433

 

홍대 앞 림가기에는 홍콩 서민의 음식이 있다
홍대 앞 림가기는 홍콩 서민의 음식을 내놓는다. 맛에 예민한 한국인 남편과 중국인 아내가 운영하는 작은 식당이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329

 

변화와 전통 사이 삼송초밥의 ‘정중동’
삼송초밥은 1968년 개업한 이래 같은 자리에 위치한다. 후토마키는 반세기를 지켜온 이 가게의 상징이다. 대표 음식과 전통적인 조리법을 고수해온 노포의 주강재 요리사를 만났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207

 

“이것도 한식이야? 아, 한식이네!”
조희숙씨는 호텔 한식당과 대학 조리 교육의 제일선에서 35년을 걸어온 요리 전문가다. 그는 양식 못지않은 멋진 한식, 맛의 설계나 차림의 원리에 답할 수 있는 한식을 꿈꿔왔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2818

 

“아, 가성비 참 힘들다”
본질보다 과시, 음식보다 마케팅이 앞서는 시대다. 요리사이자 음식 칼럼니스트인 박찬일 주방장은 요즘 ‘가성비’로만 평가되는 음식을 ‘가치론’으로 바라본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2584
( "미디어란 사실 확인·교정·편집은 물론이고, 쓰는 쪽의 윤리와 태도를 전제로 하는 제도" )

 

“빵이랑 과자는 어떻게 달라요?”
리치몬드는 권상범·권형준 두 제빵제과사가 40년 가까이 키워낸 일종의 빵·과자 백화점이다. 한국, 일본, 유럽을 오가며 축적한 경험이 리치몬드에 그대로 배어 있다.( 발효(부풀리기+향,풍미), 입식(粒食) vs. 분식(粉食) )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2442

 

이토록 빈틈없는 막국수의 탄생
먹을거리 이야기로 넘쳐나는 시대다. 음식보다 이미지가, 요리사의 노동보다 쇼맨십이 부각된다. 정직한 노동으로 음식의 본질을 추구하는 이들을 찾아 나선다. 이름하여 ‘한국 음식의 최전선’이다.
고기리장원막국수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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