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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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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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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19:05

http://ya-n-ds.tistory.com/1515 ( 의료계 과다 업무 )
http://ya-n-ds.tistory.com/3038 ( 한국의 그늘 : 노동조건 )

 

"코로나가 보여주는 한국의 '돌봄' 수준" 



어느날 AI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36 
(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수를 늘리는 것. 업무의 수요에 비해 노동자의 공급이 적다면, 그 일의 보상을 늘리는 것. 하나둘씩 AI가 대체해가는 ‘인간의 영역’들을 보며, 이 선택지를 우리들이 영영 잊어버리게 될까 두렵다." )

 

돌봄 문제 해결 없인 미래도 없다 
김용익 돌봄과 미래 이사장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95 
( ‘지역사회 돌봄’ - 노인과 장애인 등이 시설과 병원이 아닌 자기 집에서 보건의료·사회복지·요양서비스를 받으며 살 수 있도록 하는 제도 -> 돌봄의 탈시설화와 탈가족화 필요 ) 

 

돌봄 수요는 느는데, ‘돌봄 노동자’는 누가 돌봐주나요
 〈좋은 돌봄〉 신의철 변호사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227  

(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교섭에 나서 노조와 임금, 노동시간, 노조 전임자의 타임오프(노동시간 면제) 등만 우선 체결해도 돌봄 노동자의 노동환경뿐 아니라 돌봄의 질 자체도 향상될 수 있다” ) 

 

각종 직업병에 시달리며 ‘시간당 4000원’

전국적으로 간병사는 20만명, 요양보호사는 42만명에 이른다. 대부분이 중고령 여성이며 이들의 돌봄 노동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 돌봄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어떻게 매겨야 할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6 

 

돌봄 노동은 ‘내 부모’와 관련된 문제 

여성이 늘 해오던 일이라서 ‘정상 노동’으로 간주되지 않는 돌봄 노동과 재생산 노동은 여자라서, 자연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오랫동안 숙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5 

( 많은 사람들이 돌봄의 사회화를 돌봄의 ‘외주화’로 오해한다. ) 

 

팬데믹의 답은 공산주의다 

 <팬데믹 패닉> ( 슬라보예 지젝, 북하우스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08 

( “최소한의 생존을 위해 실행되는 공산주의”, 

‘우리는 모두 같은 배에 타고 있다’는 모토를 내세우나, 전염병이 창궐하자 “계급 차별이 폭발했다” -> 특히 착취당하는 “새로운 노동계급” : '돌봄노동자' ) 

 

돌봄에 대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팬데믹의 격변 속에서도 돌봄은 쉼 없이 작동했다. 돌봄 사회로의 전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의제가 되어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논의는 아직 부족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47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아무도 할 수 없는 일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19 

( "업체의 갑질을 견디지 못하고 나가더라도 언제든 그 자리를 메울 ‘긴급한’ 사람들이 있었다." ) 

 

병원서 코로나19 확진 복지사가 확진자를 돌본다면..."어쩔수 없는 상황" vs "의료윤리 위반"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00310010001856

 

“우리는 어떻게 하면 아이가 덜 죽는지를 안다”
사회복지사들의 업무 환경이 아동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연구해온 레이 존스 교수를 만났다. 그는 “수십 년간 가다듬은 체계 덕분에 더 적은 아이들이 죽는다”라고 말했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2227

 

"지옥 같은 출근길…" 김해 사회복지사 투신 파문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603000128

 

임용 두달 사회복지사 투신·중태... 가족들 '업무과중' 주장
http://www.nocutnews.co.kr/news/4978641

 

경남도지사 후보 토론회 “사회복지사 처우 획기적 개선”
김경수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증원" vs 김태호 "임금 등 공무원 수준으로"
경남사회복지사협회·경남신문 도지사 후보 초청 공약 토론회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50790

 

힐링이 시급한 사회복지 공무원…정부대책은 생색내기?
정부가 감정치유 프로그램 내놨지만 10%도 혜택 못봐
http://www.nocutnews.co.kr/news/4315536

 

복지관 뒤로하고 공무원 준비하는 사회복지사들…
사회복지직 공무원 대거 충원 소식에 준비 러시, 열악한 근로환경이 이유
http://www.nocutnews.co.kr/news/4227981

 

사회복지공무원 잇단 자살…이대로 좋은가?
[화제의 공익법 판결] 과중한 업무와 '막말' 감정노동에 쓰러진 사회복지공무원
http://www.nocutnews.co.kr/news/4083223

 

"같은 일" 하는 사회복지사, 대우는 천차만별
공무원 이어 민간 사회복지사들도 처우 개선 목소리…조례 제정 요구
http://www.nocutnews.co.kr/news/1033203

 

"자살한 사회복지사, 자정 넘어 퇴근 다반사"
- 자살한 사회복지사 과중한 업무로 자정넘어 퇴근은 다반사, 주말에도…
- 세번째로 자살한 사회복지사, 유일하게 8살 아이 있어
- 조문객 인사하고 철없이 뛰어다니는 것 보니 너무 가슴아파
- 사회복지 공무원들 업무 환경 관심갖고 개선해야 
http://www.nocutnews.co.kr/news/1016238

 

사회복지사들이 보는 삼성의 사회복지
"서울 영등포 사회복지사 40%, 이건희 사재출연 비판적"
"그동안 사회적 약자보다는 기업 이미지 홍보 이벤트 위주"
"삼성 사회복지사, 일반 사회복지사 위에 있다"
http://www.nocutnews.co.kr/news/12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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