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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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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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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13:34

5월 첫주 '황금 샌드위치', 일이 바쁠 것 같아 별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4월 말쯤 되니까 앞에서 일하는 파트가 일정을 제대로 못맞추어 여유가 생길 듯. 다는 아니고 5월 4일만 연차 써서 '반쪽' 정도만 맛보기로 ^^

 

제주도는 너무 촉박해서 물건너 갔고... EBS에서 봤던 함양 '선비길'이 생각납니다. 반나절 코스 정도되어서 그곳만 다녀 오기에는 아쉬움. 남쪽 지방에서 하나 더 찾아보기로 - 남해 보리암?

 

5월 3일에 선비길, 5월 4일 보리암, 그리고 5월 5일에는 순천, 강진 같은 전라남도?

 

선비길 마치고 바로 남해까지 가고, 남해에서 순천은 동선이 너무 멀 듯.
중간에 진주 정도 하나 넣고, 전라도는 이번에 빼기로.
함양까지 가서 선비길 시작하는 봉전까지 가려면 시간이 최소한 5시간 정도 걸릴 것 같아 화욜 저녁에 함양 가기로.

 

대강 일정을 잡아보면,

 

< 5월 2일 불 >
19:40 ( 서울남부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 -> 함양에서 하룻밤

 

< 5월 3일 물, 부처님 오신날 >
## 함양 -> 선비길
함양시외버스터미널 -> 안의면 정류장 -> 봉전 정류장
( 군내버스 : 서상,서하행 버스 -> 봉전정류장 하차 : ~30분 간격 / 문의 : 함양버스 (055)963-3745 )

 

- 남강 따라가는 코스네요.
1코스 : 선비문화탐방관~거연정~영귀정~다곡교~동호정~호성마을~람천정~황암사~농월정 ( 6.0Km )
2코스 : 농월정~월림마을~구로정~점풍교~오리숲~광풍루 ( 4.1Km )

 

코스 마치고 안의에서 갈비탕 먹고 함양/진주로.

- 함양 -> 진주 ( 6,900원, ~30분 간격, 소요시간=1시간 30분 )

 

진주 잘 곳 검색. 두 곳이 나오는데 둘 다 만원. '샌드위치'를 즐기는 사람이 많은 듯 ^^
- 진주 게스트하우스(더패밀리 호텔) : 055-745-4600
- 뭉클 게스트하우스 : https://mungcle.modoo.at/  blog.daum.net/moum-ganesh ( 010-2660-6633 )

 

더 찾아보니 청수 게스트 하우스.
진주 가서 뭉클이나, 진주에 혹시 예약 취소한 사람 있기를 바라며 ㅋ

 

진주에서는 뭘 보고 뭘 먹을까?

 

< 5월 4일 나무 >
아침 일찍 남해로.
- 진주 -> 남해 ( 5,700원, ~30분 간격, 소요시간=1시간 30분 )
- 남해읍 -> 신보탄 ( 금산 입구 )

 

남해군 군내 버스 ( 자세한 것은 남흥여객(055-863-3507)로 문의 )

http://www.namhae.go.kr/transport/Index.do?c=TS0103000000

 

농어촌 버스(상주,미조행) : 남해-> @신보탄 -> 상주 -> 미조
http://m.blog.naver.com/togetherkorea/220753048824
(  08:20, 08:55, 10:50, 11:50, 12:30, 13:10, ... )

 

독일인마을 쪽에 게스트하우스 빈 방이 있으려면 좋으련만... 너무 촉박하게 여행 계획 짜다보니 이미 만원 ^^;

아니면 다시 남해로 나와야 할 듯~ ㅋ

 

어제 문의했던 함양 잘 곳에 전화했더니, 기다렸는데 왜 어제 안왔냐는 나이 좀 있으신 듯한 주인 아주머니의 '항의'... '오늘 가는데요' ^^; '그럼 와요~' ㅋ

 

 

※ 생활의발견 다른 글 보기...
http://ya-n-ds.tistory.com/tag/생활의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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