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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에 목사님이 설교 하시다가 아이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은찬이가 대답을 잘해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옆에 앉은 재윤이가 넘겨다 보면서 갖고 싶은 표정을 짓습니다.
친구의 그런 모습을 보고, 은찬이가 '가질래?'라고 묻습니다.
고개를 끄덕끄덕. 선물을 친구에게 줍니다.
재윤이가 *^^*
그 다음주에 퍼즐 퀴즈 추첨에서 재윤이가 뽑혀서 선물을 받습니다.
자기는 집에 하나 더 있다고 하면서, 은찬이에게 '줄까?'라고 말합니다.
'응'. 선물이 이사갑니다. *^^*
아이들이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리더'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아이들이 저에게 선생님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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