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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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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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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13:34

지난 주일 운동회 즐거웠나요?
중간에 약속이 있어서 일찍 빠빠이 했는데, 어느 팀이 일떵햇나요, 궁금~ ^^

최근에 가끔씩 샘들의 이야기 속에 나오는 '미생' 그리고 더불어 저를 TV 앞으로 이끄는 '나쁜 녀석들'.
'미생'은 샘들도 다 '좋아요'를 누르겠죠.
'나쁜 녀석들', 매회마다 하나씩 벗겨지는 사람들(사이)의 비밀이 토욜을 기다리게 합니다.

둘의 공통점을 이렇게 설명하네요.
"나쁜 녀석들'과 '미생'의 공통점은 기획 단계부터 촬영까지 모두 2년가량 충분한 시간을 할애했다는 것과 흔히 '생방송과 쪽대본'으로 대변되는 지상파 드라마의 고질적인 병폐 없이 제작됐다는 것이다."
=> http://nollywood.newsis.com/article/view.htm?ar_id=NISX20141125_0013316570&cID=10602&pID=10600 : [뉴시스 초대석]'나쁜 녀석들' 김정민 PD "사전제작 하니 배우들 충분히 몰입"

완성도의 문제겠죠. 지난 주일 말씀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그리스도 닮기를 위해(에베소서 4:13) '자라고 있나요?'라는 질문을 해보게 됩니다.
http://ya-n-ds.tistory.com/2220 ( 자라고 있나요? )

새롭게 해보는 달란트 시장. '골라 잡는 자잘한 재미'에서 '월척의 짜릿함'으로 바뀌었는데 아이들의 마음은 어디에 있을지 모르겠네요 ^^;

회의 시간에 나왔던 달란트 계산... 설명을 듣다가 자꾸 길을 잃고, 잘 이해되지 않아서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
달란트 뽀인트 환산표 엑셀로 만들었습니다. 이전에 뽀인트만 더했는데, 선물 살 수 있는 액수까지 나오도록.

1. 아래처럼 먼저 하트가 붙여진 칸에 2점을 써 넣습니다 ( 수동 )
-> 12월 7일,14일은 모두에게 10점을 다 주기로 했죠

구분 9시55분 성경 찾기 인사 준비 기도 찬양 율동 Sum
9월14일 2 2     2 6
9월21일 2 2 2 2 2 10
9월28일 2 2 2 2 2 10
10월05일   2 2   2 6
10월12일 2 2 2 2 2 10
10월19일 2 2 2 2 2 10
10월26일 2 2 2   2 8
11월02일 2 2 2 2 2 10
11월09일   2 2 2 2 8
11월16일 2 2 2 2 2 10
11월23일 2 2 2 2 2 10
11월30일           0
12월07일 2 2 2 2 2 10
12월14일 2 2 2 2 2 10
합계 22 26 24 20 26 118

2. 그러면 Sticker라는 칸에 뽀인트가 달란트로 환산된 값이 나옵니다 ( 자동 )
3. 1학기 칸에는 누구에게나 50달란트 써 주고 ( 수동 )
4. 2학기 칸에는 아이들마다 다르게 50/45/40 달란트를 받겠죠? ( 수동 )
5. Bonus 칸은 예배시간 지키기 행사에서 보너스 달란트를 받은 아이들을 위해서 ( 수동 )
6. 드뎌 Sum 칸에 아이가 받은 전체 달란트가 나옵니다 ( 자동 )
7. 마지막으로 가격 칸에 선물 살 돈이 계산됩니다 ( 자동 )

Sticker 1학기 2학기 Bonus Sum 가격
23.6 50 50 15 138.6 27,720


그나저나 선물 살 일도 걱정이네요~ ^^;

이제는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장식이 대세. 서점 앞에 카드 판매대도 놓이고.
주일에 소년부실도 꾸미나요?


p.s. '미생' 읽기~
미생은 왜 ‘옛 대우빌딩’을 무대로 삼았을까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는 드라마,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만화책. <미생>의 열풍 뒤에는 ‘일이 전부인 삶’을 사는 직장인이 있었다. 선명한 갈등이 없는 스토리, 히어로도 아닌 주인공이 직장인의 마음을 흔들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62


※ 다른 'Dear샘s' 보기...
http://ya-n-ds.tistory.com/tag/Dear샘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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