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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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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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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00:01

 

[인문학적 글쓰기와 지식인] 

https://www.facebook.com/geun.lee.5/posts/3474804295967200 

( "인문학적 글 쓰기와 읽기의 전통이 강한 곳에서는 감성과 권위에 이끌려서 “반응”하고 무리를 짓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 많아질 위험성이 크다" ) 


방송가 인문학 예능, 인문학 대중화일까 싸구려 인문학일까 

'알쓸신잡' '수업을 바꿔라'..인문학 예능 잇따라 편성

강연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이제는 예능으로

"인문학의 상품화" vs "인문학의 대중화"

https://news.v.daum.net/v/20170606124116944 


[기고] 인문학의 상품화, 그 위험한 유혹
강남순 | 미국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브라이트 신학대학원 교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132106005
( 복음의 상품화도 비슷할 듯 ^^;
소위 인문학적 소양이란 치열한 ‘왜’로부터 출발한다... 인문학적 사유는 이전의 익숙한 이해세계를 뒤흔드는 내면적 불편함을 경험하게 한다. )

 

'SKY'인문계 교수들 "대학원 지원자 줄어 학맥 끊어질 위기"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518143051591
( 댓글이 재미있네요 ㅎㅎ )

 

EBS 인문학 특강 - 최진석 교수의 현대철학자, 노자 1강
https://youtu.be/XKAKmWnr-Lk
( 인문학과 관계 없어 보이는 기업인들이 인문학을 강조하는 아이러니를 재미있게 설명하네요... 경계, 생존 )

 

[강남순 칼럼] 비판적 저항으로서의 인문학
http://www.hankookilbo.com/v/2652beb350b443e5892939412fb3f598

( "인문학에서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는 새로운 물음들을 통한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유하기이다." )

 

취업난과 역사학도와 대학 역사 교육 ( 배우성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2&idx=6114
( "더구나 인간에 관한 질문으로부터 출발하지 않는 그런 ‘응용인문학’, 그런 교육모델이라면 더 이상 인문학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울 것이다." )

 

[칼럼] 인문학자의 통찰력을 믿지 마라
http://m.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62
( 성경을 읽을 때도 '설교 잘한다'는 목회자의 해석에 너무 의지하지 않아야...
"그래서 노자는 ‘도를 도라고 말해 버리면 그건 이미 일정한 도가 아니다’고 했다. 나는 이 말을 사람한테 ‘여러 가지의 삶 또는 사는 방법’이 있다고 읽는다.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이라’고 한 선가(禪家)의 선언도 마찬가지다. 일차로 권위에 눌리지 말라는 뜻을 담고 있으나, 진리는 언제고 변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아울러 이 말에는 ‘주체성을 가지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기도 하다." )

 

우리는 단지 잡스에게 털렸을 뿐이다 ( 이지성 )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891

갤럭시가 아이폰에 밀리는 이유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503261436A&category=AA006&isSocialNetworkingService=yes

공직자 논란에 인문학을 생각한다 ( 윤지관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3&idx=5756
( 일전에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취업이며 소양을 기르는 인문학은 취업 후에 천천히 하면 된다는 취지의 말을 하여 논란을 초래하였다. 취업이야 물론 중요하지만, 인문학이나 소양훈련이 직업과 상반되는 것처럼 인식하는 장관의 편협한 생각도 그렇고, 교양과목을 이수한 후 전공수업으로 들어가는 세계 공통의 대학교육 편제와도 어긋나는 발언이어서 대학인들을 경악하게 하였다.
교육부 장관의 대학관은 앞의 두 공직자 사태와 무관한 것 같지만, 실은 그런 공직자를 낳은 사회풍토에서 비롯되고 또 그런 풍토를 더욱 조장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 인문학이 무엇인가? 인문학은 인간을 공부하는 학문이며 함께 살기의 윤리를 습득하는 방법이다. 인문학은 대학 교양교육의 중추를 이루고 앞으로 졸업생이 어떤 직장이나 자리에 있게 되더라도 공공적인 시민의식과 품성을 가지도록 훈련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진사회의 대학들은 하나같이 인문교육을 중시하고 있다. )


인문학을 중시하는 대기업 채용의 숨은 의도
http://blog.naver.com/smiling_kor/220126026948
( 숨은 의도가 맞을까? 의도대로 될까? ^^; )

 

[세계포럼] 인문학 열풍, 인문학 위기
정부·기업·사회서 대중화 활발하지만 대학에선 고사 위기…
학문적 토대 없이는 한계 가질 수밖에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0/15/20141015004662.html

 

[강동수 칼럼] 수상쩍은 '인문학 열풍'
뿌리 없는 과소비 현상은 일과성 신기루가 아닐까
상업주의 거품 걷고 대중과 참된 호흡을 함께할 때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1700&key=20140321.22022204623

 

인문학 열풍의 두 얼굴
[이재성 칼럼] 인문학의 본질은 사람됨과 사랑, 그 방향에 서 있는가?
http://www.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12475

 

[인문학 열풍, 명과 암]철학·문학 계열 통폐합… 대학 인문학은 고사 위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202158165

 

[인문학 열풍, 명과 암]“우리도 잡스처럼” 대기업 앞다퉈 ‘돈 되는’ 인문·공학 융복합 추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192218195

 

[인문학 열풍, 명과 암]정부 “인문정신문화 진흥”… 창조경제 연계·계몽적 시각에 비판 일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182142115

 

기업이 채용할 때 인문학을 중시하는 까닭
인문학적 소양이 혁신의 토대...글쓰기 능력도 겸비한 것으로 기대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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