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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교회' 산하 한 단체에서 강연 요청 메일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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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 났다. 칼럼대필이 교육적 차원이었다고 김명수 교육부 장관후보가 말했으니, 앞으로 전국의 모든 학생이 커닝은 정보교류와 상부상조라고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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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국정조사가 시작되고 한 달 동안 참사 당시 교신내용이 확보됐고, 구조 동영상에 대한 증거보전이 신청됐고, 잠수사와 어민 면담이 진행됐습니다. 이것 다 누가 했는지 아십니까? 유가족들입니다. 국회는 싸움은 많이 했습니다"ㅡSBS 클로징
세월호 사건 이후 고1 막내가 조금만 늦어도 전화한다. 탈영병 사건 이후 입대한 큰아들 전화에 울컥했다. 매일 가족의 생사를 확인해야 하는 이 나라에서는 반가움도 사치다
세월호 합동분향소가 사라지고 있다. 38개소였던 경기도 내 합동분향소 대부분 문 닫아 안산 외 6개소만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청 분향소는 아직 있지만, 분향소와 함께 우리의 기억도 사라질까 염려된다 http://is.gd/X4hi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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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막판에 경기도 인천이 아니라 광주로 갔던 김한길 안철수의 패배다. 반대로 대전을 거듭 방문 6개 중 5개 기초단체장 승리를 도운 문재인과 민주희망 박원순 시장의 승리다. 문재인 박원순으로 다시 편성하라는 국민의 요구다
박원순 시장은 대통령 후보로 나설 기반을 마련했고, 너무 많은 실수를 한 정몽준 씨는 정치에서는 끝났다. 서울시장선거에서 낙선하여 정치적 재기에 성공한 인물은 한명숙 정도 외에 없다
JTBC 손석희는 검은 넥타이 하고, 여자 앵커도 흰색 옷에 검은 스커트 입고 있다. 선거 방송 동안 세월호 참사 구조상황 전하는 방송은 JTBC밖에 없다. 고맙다
고승덕이 선거불복 하려 한다. 다시는 교육경험 없는 이가 유명세로 교육감 하려는 시도가 없도록 '고승덕 제한법'을 만들어야 한다 http://is.gd/4ig1ob
난세에 은둔형(양주), 참여형(공자, 묵자), 냉소주의형이 있는데, 이 시대의 묵자는 박원순, 조희연입니다. 5월 5일 방송입니다 http://www.podbbang.com/ch/7105
조선일보 빠르구나. 정몽준과 고승덕을 버렸다. 조희연은 박빙열세 2위구나. 종이 한 장 차이. 조금만 조금만 더 알리면 역전 1위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