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학교 첫 주. 다행히 아이들이 학교가 좋다고 하네요. '선생님도 좋아요!'
이제는 좋은 친구들도 사귀어 가겠지요. 앞으로 아이들이 가져올 학교 얘기가 기다려집니다 ^^
3월 초, 주일학교 1학년 아이들을 보면 늘 이런 마음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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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메일을 통해 알려드린 '순종' 미션을 아이들이 잘 해왔습니다. 부모님들이 잘 도와주신 것 같네요.
이번주 예배에서는 바벨탑 얘기를 통해서 뽐내지 않는 하나님 자녀에 대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자랑하지 않고 친구를 칭찬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학교 생활하면서 주위 아이들에게 칭찬을 많이 하면 친구들이 저절로 많아질 것 같네요.
공과 자료 마지막에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라는 곡이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이 찬양을 하면서, 칭찬과 같이 주위 사람을 사랑하는 기쁜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s. 예배올 때 아이들이 소년부 가방에 성경책 넣어오는 것 잊지 않게 도와주세요.
p.s. ## 지난주 편지;
안녕하세요.
3월입니다. 내일은 아이들이 학교에 첫걸음을 내딛는 날이기도 하네요 ^^*
이번주 예배 시간에는 노아가 하나님의 얘기한 방주만들기를 순종하는 것에 대해 배웠습니다.
아이들에게 일주일 동안 순종 카드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교회 가방 안에 있을 겁니다.
숙제 미루지 않기, 늦잠 자지 않기, 성경 읽기, 기도...
매일매일 잘 했는지 카드 각 칸에 check해 주세요.
'천국은 마치'
이번 겨울성경학교에서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제일 많이 부른 찬양입니다.
가족이 모두 함께 부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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