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소년부의 모든 샘이 모여 함께한 점심 - '김샘의 집들이 + 강도사님 환송회'
왁자지껄, 시끌벅적, 화기애애... ^^;
ㅈㅎ도 샘들이 '뭔 일이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오죽했으면 자기 방에서 문 꼭 닫고 있다가 나왔을까요? ㅋ
어제는 유난히 흥이 난 느낌... '1박2일'의 여진이 다시 살아나 강진으로 바뀌었나요?
TV를 통해 크게 본 사진들을 보니까 그럴 만도... 좀 오래 갈 듯~
인상에 남았던 샘들의 점프 모습...
필립 할스만의 사진들이 떠오릅니다 - 점핑 위드 러브 展
잠시 릴렉스~
☞ http://www.sisainlive.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18576 ( 카메라 앞에서 '점핑 점핑' )
☞ http://www.kinocine.com/2706 ( '세기의 인물과 날다' )
☞ http://photohistory.tistory.com/13871 ( 점프를 하면 가면이 떨어져요! )
☞ http://photohistory.tistory.com/2193 ( 점프하는 모든 것은 가볍다 )
2014년 새로 소년부에서 함께 할 노샘이 깜놀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부장집사님 얘기처럼 '얼음 깨기'는 잘 되었기를~
부장샘의 환영 노래 '아리랑'과 그 이탈리아 노래 뭐시기(?)도 잘 들었네염 ㅎㅎ
아이들 건강을 위해서, 굳이 소년부실을 청소하고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소년부의 어른으로서 항상 본을 보이십니다.
샘들의 성(姓)이 각기 다른 소년부... 노샘 역시 새로운 성을 하나 더했습니다.
- 유, 문, 조, 최, 김, 양, 박, 노, 변, 강, 이
이번에 박강도사님이 떠나면서 새로운 우전도사님으로... 교역자의 성도 새롭게 ^^; 혹시 이것 때문에? ^^;;
샘들 사진첩을 만들기 위해 컴 앞에서 땀흘리고 눈이 피곤했을 김샘에게 감사드립니다.
사진 속 순간들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집에 와서 사진첩에, 그동안 모았던 '박샘 컬렉션'을 넣었습니다. 그동안 울반 아이들에게 받았던 쪽지들도.
책상 옆 책꽂이에서 반짝입니다 ^^
그 사진들과 제 블로그에 남겼던 낙서들이 제 추억 속에서 한껏 어울릴 것 같네요.
성탄절에 있을 달란트 시장을 위해 이번주 장을 보러 가실 샘들, 그 시간도 재미있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p.s. 저희반 엄마들에게 보냈던 '12월 알림'입니다.
☞ http://ya-n-ds.tistory.com/1960
※ 다른 'Dear샘s'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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