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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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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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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00:01

☞ https://twitter.com/PresidentVSKim ( 트위터 가기 )
http://ya-n-ds.tistory.com/1182 ( 트윗s : ~2012 )

여야 합의로 국회에 소위 설치하는 조건으로 파업 철회라...일단 "손만 잡고 잘게"라는 오빠 말을 믿고 여관방에는 따라 들어 갔다 이거네.

철도, 공항, 물 같은 공공부문의 민영화는 결국 현재의 자본가들에게 '마르지 않는 빨대'를 주는 것뿐이고, 내 후대 자자손손 그 새끼들의 노예(?)가 되어 피 빨리는 꼴을 보기 싫어서 반대한다. 민영화로 인한 운임상승이나 부실 관리는 그 다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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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발 KTX 자회사 만들어서 민영화 하믄 '요금 10%'인하된다 카는 말이나 러X앤캐X에서 돈 빌리믄 '첫달 이자 공짜'라 카는 말이나...

요새 우리나라 의경들 보믄 6.25 때 낙동강전선에서 뒤로 도망 못가게 발에 족쇄 채워진 인민군 소년병이 겹쳐보여서 가슴이 마이 아프다. 지 출세를 위해 그렇게 만드는 경찰 고위관료 새끼들 때려 죽여 버리고 싶다, 진심.

"연봉도 많은데 왜 파업이냐?"꼬?
허허허, 연봉에 배당 소득도 많으면서 탈세에, 횡령에, 투기꺼정 하는 휠체어 회장새끼들 대답부터 듣고 온나.
연봉이 높으믄서 파업하는 기 이상한기 아이라, 연봉도 낮으믄서 파업도 몬하는 니 처지가 더 안타깝다는 것만 알아라.

현오석이 말대로 '공기업 부채 감소를 위해 자산매각이나 민영화'를 한다는 말은 붕어빵 장사가 빚 갚으려 빵틀을 판다는 것과 한 가지재. 팔고나믄 뭐 해 묵고 살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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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려가  '철도 민영화 반대 여야 공동결의'제안했단다. 자슥아, 차라리 살인마 유영철이 '손만 잡고 자기 공동 결의'하는 걸 믿겠다.

수 십년간 어찌나 세뇌되었던지 "파업은 노동자의 권리"라는 사실 조차 깨닫지 못 하다니...엿장수도 장사 싫으믄 안 할 권리가 옛날 부터 있었거등?
물론 노예가 파업한다믄 줘 터지겠지. 파업하믄 혼 난다꼬 생각하는 그기 바로 노예 인증이다.

현오석 “공기업이 정말로 운영이 부족한 부분은 민간이 들어올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 지랄하네, 운영이 부족하면 운영을 개선하믄 되지 뭘 민간이 들어와? 부총리 자리야 말로 민간에 내놓고 꺼져라, 자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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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신고메일 주소는 nis@ilbe.com 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내가 스스로 '종북'이라꼬 느낀 이유는, '우리도 북한처럼 나랏돈 70억 이상 해 처묵은 놈들은 다 총살시켰으믄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사실은, 지금 '민영화' 운운할 때가 아이라 오히려 보험과 같은 공적 부조 성격의 사업을 '국영화' 또는 '공영화'하는 거를 고민해도 부족한데 말이다. 아, 나는 역시 '종북'이구나.
내가 또 '종북'인 이유는, 북한은 철도 민영화, 의료 민영화 이런 거 안 한다믄서? 나는 그거 안하는 기 좋더라. 이래서 내가 또 '종북'인 이유가 추가되네.
그래, '나는 종북이다!' 우짤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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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성매매 수사한다 카믄 자꾸 웃음이...ㅎㅎ 안 부끄럽나 몰라, 자슥들. 저그는 돈 안 주고 해서 '매매'가 아이다 이건가??

KBS 시청료 인상? 거꾸로 '시청비'를 줄테니 좀 봐 달라고 부탁해도 안 볼낀데 뭔 시청료? 돌았나?

글쎄, 아무리 다까끼 마사오라고 해도 철도를 민영화 해서 꿀꺽시켜줄 생각은 안 했을 꺼 거튼데? 그런 면에서 그 딸년은 더더욱 함량 미달이지 싶다.

이정현은 모리겠는데, 윤창중이는 학실히 내시가 아이더만. 그렇다꼬 창중이 맨치로 억지로(?) 증명할 필요는 물론 없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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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강점당한 건 되돌릴 수 있었지만, 민영화로 빼앗긴 국가 공공재는 되돌리기가 거의 불가능하재. 말하자믄 지금 민영화 추진하는 새끼들은 조선을 침탈한 왜놈들 보다 더 악독한 새끼들 이라는 기지.

이 나라 기득권들이 '민영화'에 눈독 들이는 이유는, 더 이상 자본 생산성을 기대할 비즈니스 기회가 없다는 기지. 그래서 국민들 호주머니나 털믄서 대대손손 잘 묵고 잘 살아보겠다는 거 아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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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민영 경쟁체제 도입은 환영이다. 단, 민간자본으로 토지매입하고 철도 깔고, 열차 사고, 직원 뽑아서 경쟁하라꼬! 나랏 돈으로 다 만들어 놓은 데다가 숟가락 얹을 생각 말고, 이 날도둑년놈들아!!!

수서발 KTX 분리 민영화란, 아파트 입주자 대표가 지 멋대로 엘리베이터를 분리 민영화해서 저그 친척한테 넘기는 꼴이재. 인자 20층 사는 사람들은 공용전기료 3,000원 깎이는 대신에 엘리베이터 한 번 탈 때 마다 500원씩! 싫으면 계단으로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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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박이 채총장 사태때 야당대표한테 "집권당의 검찰총장인데 왜 그렇게 야당이 난리를 치세요?"라고 했다네? 그래, 집권당의 검찰, 집권당의 경찰, 집권당의 국정원, 집권당의 군대...초등학교 3학년 반장도 저러지는 않을꺼로?

부르르박 화보집 소식에 제일 충격을 받은 거는...김윤옥 아일까?
'앗차, 나는 와 저 생각을 몬 했을까. 어차피 나랏 돈인데...'

민주당 지도부가 '대선불복'을 겁내고, 장하나의원을 징계하겠다꼬 나서는 기 딴지일보 파토우원 분석 대로 '새누리당 하고 통합한 뒤 내각제 개헌'하는데 차질 생길까바 그런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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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반대편에 베팅하는 것은 좋은 베팅이 아니다"의 본 뜻은, "우리 PRISM이라꼬 들어 봤나? 너그 부정선거 모의 대화 전부 다 녹음 돼 있거등?"

이상돈이나 김종인 같은 분들, 학식은 높다 카더라마는 우째 사람 보는 눈은... 푸흡~

인혁당 판결을 진짜 반성한다면 당시 판결에 참여한 판사 새끼들을 지금이라도 처벌했어야 했고, 그랬다믄 명백한 불법을 저지른 신영철이나 김재호, 영남제분 사위 거튼 놈들이 판사질하고 있지는 몬할낀데 말이다.

부르르박이 추진하는 철도민영화와 외자개방에서 맹박이의 향기..아니 냄새가 느껴지는 건 내뿐만은 아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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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3권 보장하면 파업만 벌일 것"이라는 김태흠거튼 놈은 "X달아 주믄 성폭행이나 저지를 놈이니 짤라버려야 한다"꼬 주장하고 싶네.

4대강 콘크리트의 10분의 1만 이어도에 갖다 부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공짜로 주어지는 재화가 효율적으로 사용될 리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데가 바로 '한국 군대'지 싶다. 현재의 예산 범위 내에서 군인을 '시장가격'으로 구매해서 쓰라고 해도 학사, 석사 출신 병사들에게 잡초나 뽑게하고 삽질만 시킬까?

공산당 1당 독재로 국론 분열이 없는 북한을 추종하는 이 년이야 말로 진짜 오리지날 종북주의자 아인가 싶다.

직선 좌표에서 진보 보수, 좌 우를 따지는 기 1차원이라믄 상식,비상식의 Y축을 더하믄 2차원  평면인데, 1차원의 눈으로 2차원 평면 좌표를 해석하기는 어렵재. 하물며 3차원, 4차원 좌표는 어쩔긴데? 이 세상은 13차원이나 된다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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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F-35 몇대 사준다꼬 미국이 '이명박-부르르박 사이 부정선거 합의'를 도청한 PRISM파일을 영원히 삭제해 줄까? 문제는 약점 잡힌 건 저것들인데, 정작 피해는 국민들이 본다는 거 아이겠나.

하태경인지 뭐시긴지, 천안함 폭침 '쌩구라'를 까고 싶으믄 저 남쪽 동네 노인정이나 어버이 연합 막걸리 파티장에서나 떠들믄 모릴까, 그거를 SNS 상에서 떠드니 븅신 셀프인정 하는 꼴이재?

얼마전에 뉴욕 증시에 상장한 트위터사 시가총액이 수십조원이나 된다 카는데, 그 중 상당 부분이 국정원하고 기무사 노력(?) 덕분이었을꺼로? 따라서 1년 내에 트위터사 주가가 떨어진다에 500원 걸어 볼까 말까.

NLL포기 발언을 한 기 김정일이라는 사실이 놀라운 기 아이라, 김정이로 하여금 그런 말을 하도록 만든 노무현이 대단한 기지.
김정일이 NLL 포기하믄 뭐하노? 똥별 새끼들도 덩달아 전작권 포기하고 댓글이나 달고 앉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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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대구 온 김에, 이 동네 사람들의 다까끼 신격화가 지난 50년간 다까끼한테 세뇌되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생긴 '인지부조화'임을 명확히 알겠다 싶다.
"인간 같잖은 새끼"를 4자성어로 "半神半人"이라꼬 표현하나? 쪼매 고급스러운거로??

조용기가 교회 돈 수천억 빼 묵었다 캐도 무덤덤한 교인이나, 떡찰 새끼들의 말도 안 되는 '사초폐기'운운에도 무덤덤한 일부 국민들이나 '인지부조화'증상은 똑 같재.

부르르박이 프랑스 가서 '공공시장 개방' '철도 민영화'약속했다는 얘기를 들으이 안심이 되더라. 원래 공약 깨는 기 취미자 특기 아이가? 당분간 이 두 개는 없다꼬 보믄 되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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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조용한 소음', '예쁜 추녀', '정직한 라이어'거튼 기 재밌는 말 장난인 줄 알았는데, 그까이꺼 "공정한 검찰 수사"라 카는 말 앞에서는 평범한 단어가 되고 마네. 지랄도 이런 지랄이 없다.

하하하, 김학의 '별장 난교 파티'가 무혐의로 결론 났다꼬? 이런 식으로 부정선거도 '무혐의' 할테니까 믿으라꼬??? 지랄하고 앉았네, 개검새 새끼들 같으니라고.
그라믄 CCTV에 등장해서 마약 묵고 떼씹하던 새끼가 '김학의 검사님'이 아니란 얘기니까  마음 놓고 동영상 유포해도 상관없겠네?

진보정당이 이 나라 국가이념하고 맞지 않아서 퇴출돼야 한다믄, 못생긴 너, 키 작은 너, 돈 없는 너, 늙고 힘 없는 너도 전부 다 퇴출 대상이란 사실을 알아야 할꺼로?

윤석열 청장은 '정직'하고 조영곤은 '안 정직'하다는 거를 알기는 아는구나.
실제로도 '정직'한 검사는 다 정직 당하고 '안 정직'한 비데 검새들만 안 정직 당해서 득세하는게 오늘날 우리 사법 현실이긴 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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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가 프랑스어 따라 하는 건 아무 것도 아인데, 닭이 하믄 신기하긴 하지.

꼴랑 불어 연설문 읽는 거 보이줄라꼬 아무 환영행사도 안 해주고  생 까는 프랑스를 껌껌한 밤에 기어이 갔단 말이가? 어이그...듣는 내가 다 슬프다 ㅠㅠ

프랑스 간 김에 저그 애비가 지 부하를 닭 사료로 만들었던 그 농장도 갈랑가? 호텔에서 1시간도 안 걸리는데...

부르르박이 밤에 파리에 도착한 이유가 '공식 환영행사는 없다'는 프랑스측 입장 때문이었을까? 그랬다믄 진짜 ㅠ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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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인간 중에 야당에 있었으면...싶은 놈은 하나도 없는데, 야당에는 저 인간 새누리당에 갔으믄 ...싶은 놈이 많다는 기 현실 아인가 싶다.

미국이 PRISM으로 세계 각국 정상의 대화를 도청했다 카는데, 맹박이 도청한 놈은 진짜 황당했지 싶다. 이게 진짜로 대통령인지 돈벌레 사기꾼인지 구분이 안 가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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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을 케나다 단편 소설 작가 앨리스 먼로가 받았구나...
그토록 진짜 소설(!)을 써제끼던 조중동이 후보에도 몬 오르다니, 이거는 노벨 위원회가 한국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밖에...

한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오늘 하루만이라도 빡세게 '漢字'공부 좀 시켰으면 좋겠다. 한글은 소중하지만 우리 문화의 많은 부분이 영어가 아닌 한자로 이루어져 있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데도 그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다.

"부르르박인들 김석기 임명하고 싶었겠나, 맹박이 지시사항(?)이라 어쩔 수 없었겠지. 열받는데 효성이라도 좀 털어야 분이 풀릴랑가..."

김석기거튼 놈이 뭘 아는 기 있다고 공항공사 사장을 시키겠노? 더구나 맹박이 때 인간인데. 이거는 맹박이의 부르르박에 대한 입김이 막강하다는 거고, 그 근원에는 지난 부정선거 증거 '폭탄'을 쥐고 있다는 의미 아이겠나.
대충 큰 그림을 그려보면,
이명박과 똘만이 원세훈이 작년 대선에서 우리 상상을 뛰어넘는 부정선거를 저질러 박근혜를 당선시키고 그 증거를 확보하고 있고, 그 카드를 이용해서 못 다이룬 꿈인 인천공항, KTX를 먹을려고 하고. 박근혜는 들어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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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멍청하다 싶어 보이는 사람이란, 자기 자신이 '노무현과 이명박(혹은 박근혜)'의 가운데 서 있기 때문에 '중립적'이라고 착각하는 쪼다 부류들. 그거는 똥과 음식의 중간이 똥하고 버무린 음식이라는 말과 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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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네 안 되네 말 많던 차세대 전투기 사업이 8조 짜리였는데 지난 6개월 동안 부르르박 정권이 추가로 차입한 돈만 67조라꼬?? 뭔 옷값이 전투기 수백대 값이 넘는단 말이가??

F-15SE 라는게, 아이폰 3GS에다가 800만 화소 카메라 하고 레티나 액정 붙여서 최신 스마트폰이라 카는 거 아인가 싶네.

일본산 방사능 수산물을 국민들한테 억지로 먹일라는 이유가 평균 수명 줄여서 국민연금 고갈을 막아 볼라는 고육지책(?)일까 라는생각을 해봤다만.....그 정도 장기 계획 세울 줄 안다믄 닭대가리는 아이지.

일본이 남한을 부러워 하는 기 있다믄 바로 '북한' 아일까 싶다. 원전 사고든 초계함 좌초든 전산망 해킹이든 선관위 서버 조작이든 어떤 헛짓거리도 한방에 덤탱이 씌워버릴 수 있는 그런 도깨비 방망이 말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검찰과 국정원, 청와대를 비교 하자믄, 나쁜 놈, 더 나쁜놈, 제일 나쁜놈 정도???

부르르박 속 마음이야 이정희의원 집 장롱이라도 털고 싶었을낀데, 대신에 이석기 털어봐야 속이 풀릴 리가 있겠나 싶다. 노처녀 할망구의 히스테리가 다음에는 어디로 튈지 쪼매 걱정이다.

부르르박 국정 지지도가 70.4%? 1000명 조사에 응답률 12.1%면 121명이 응답했다는 말인데 그 중 지지도가 70.4%라고? 그러믄 85명이란 말이다, 86명이란 말이가? 어디서 70.4란 숫자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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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체성이 불분명해 보인다라...흑백 모니터로 몬드리안의 그림을 볼 때도 비슷한 느낌이 들지도...

국민 모독 운운하는 윤상현이라...대학때 전두환 부마(?) 물망에 오르자 투자신탁회사 직원이던 애비가 초고속 승진해서 사장이 된 이야기는 다들 알고 있재?

늙은 총리가 혼자 죽기 심심해서 애꿎은 국민들 끌고 무덤 속에 들어갈라는 심정이 아이라믄 방사능 '과담'운운할 수는 없재.

청탁을 저지른 김재호는 아직도 판사질 하는데, 진실을 밝힌 박은정 검사는 사임했고, 불법과 거짓으로 일관한 김용판이는 국회의원을 꿈꾸는데 진실을 밝힌 권은희 과장의 당연직 승진은 고민 중이라는 이 나라가 슬프재.

조명철이라는 인간을 기준으로 놓고 볼 때, 북한은 저런 인간이 설 자리가 없는 사회인 반면, 남한은 저런 인간이 국회의원이 돼서 출세하는 사회....라고 보믄...'종북'을 부추기는 건 새누리당 아인가 싶다.

원래 시국이 여당에 불리할 때 마다 '간첩(?)' 하나씩 나와주는 법인데, 댓글 지우느라 바빠서 간첩을 못 잡는(?)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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