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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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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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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00:01

http://ya-n-ds.tistory.com/1296 ( 화제의 책: 2012 )
http://ya-n-ds.tistory.com/1777 ( 눈에 띄는 책들 )

http://ya-n-ds.tistory.com/1827 ( 문정우의 독서본능 )
http://ya-n-ds.tistory.com/294 ( 장정일의 독서일기 )

감성으로 버무린 시인의 동물사전
 <꼬리 치는 당신>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54

자기계발서는 어떻게 20대를 괴물로 만드나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개마고원 펴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80
( 저자가 대학에서 만난 20대들은 ‘자기계발을 못하고 자신의 몸과 시간을 잘 관리하지 못한 사람은 탈락할 테고 그것은 전적으로 그의 책임’이라는 생각을 가랑비에 옷 젖듯이 내면화한 집단이다. 또한 100명 중 20명만이 정규직이 된다고 했을 때 정규직을 30명, 40명으로 늘릴 생각을 하는 대신 그 20명 안에 들어가려고 악착같이 애쓰는 이들이기도 하다. )

정부가 거짓말을 고안하는 이유
/지그문트 바우만 지음/박성훈·이택광 옮김/자음과모음 펴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55
( ... 르코지는 실패한 것인가? 그렇지 않다. 국민의 눈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지만 한시적으로라도 그 관심을 정말로 중요한 문제들에서 돌리게 할 수는 있었다. 그사이 또 다른 거짓말을 고안해내면 되는 일이었다. 게다가 정부의 약속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무관심을 키움으로써 정부가 해줄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하고, 사회적 불안을 항구적인 것으로 만듦으로써 극우 근본주의의 기반을 강화한 것도 사르코지의 성과다. 이와 유사한 일이 베를루스코니 정부 시대의 이탈리아에서, 그리고 이명박 정부 시대의 한국에서 버젓이 벌어지지 않았던가 )

한 만화가의 36년, 그 그림이 아프다
<피부색깔=꿀색>/전정식 글·그림/박정연 옮김/길찾기 펴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71

권력에 맞선 시 그 풍경 속으로
<시로 읽자, 우리 역사>/강영준 지음/창비 펴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70

백범 아들 김신의 회고록…'그의 삶이 곧 현대사였다'
[신간] 《조국의 하늘을 날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99527

우리 디자인의 ‘오래된 미래’
<오래된 디자인>/컬처그라퍼 펴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16

기억과 기록 정치라고 예외랴
<비망록-차마 말하지 못한 대선 패배의 진실>/홍영표 지음/다산북스 펴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15

고봉밥처럼 수북한 전라도 밥상 이야기
<풍년 식탐>/르네상스 펴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29

변하니까 중년이다
<중년의 발견>/데이비드 베인브리지 지음/이은주 옮김/청림출판 펴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72

찬다 삼촌의 손가락은 맛을 알아요
이주노동자, 다문화 가정 등 ‘다문화’를 다루는 그림책이 많다. <찬다 삼촌>은 이주노동자라는, 이제는 흔해진 소재에서 흔치 않은 시각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99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엄기호 지음/따비 펴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201

박근혜 시대, 다시 김재규를 읽는다
<바람 없는 천지에 꽃이 피겠나> 김재규와 10·26에 대한 제4심 역사의 평가는 이제 시작이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50

아파트라는 이름의 ‘사설 오아시스’
한국의 아파트를 다양한 각도에서 비평한 책이 여러 권 출간되었다. 반세기 동안 팽창해온 아파트 역사를 짚고, 아파트를 통해 정치·사회·경제 등 한국 사회를 진단한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06

조선 미술의 뿌리는 '자유와 대중'
[북] '조선 르네상스'…권력 얽매인 서양과 비교 밑바닥 탄탄 생명력 강조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52029

선전 도구로 이용된 화랑도와 검무
<권력의 도상학>/소명출판 펴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26

 

공무원이 문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
<시적 정의>/마사 누스바움 지음/박용준 옮김/궁리 펴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25

자유주의의 왼쪽과 오른쪽
<고종석의 낭만 미래>, <복거일의 자유롭게 한 걸음>
/웅진문학임프린트 곰 펴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67

왜 서해에서만 충돌이 일어나나
<서해전쟁>/김종대 지음/메디치미디어 펴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97
( ☞ http://youtu.be/SHLDMANRmz8 : 라디오 책다방 - 'NLL과 서해교전의 진실은?' )

[책과 삶]같은 시대를 산 ‘범생’과 ‘날라리’
연암과 다산을 통해 본 당대 지성사
< 두개의 별 두개의 지도 > 고미숙, 북드라망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212030065

'한국을 이해하는 보기 드문 서양인'이 되어보자~
[프레시안 books]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30830161846

2만5000여 컷의 조선왕조 대장정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완간됐다. 첫 출간부터 완간까지 10년이 걸렸다. 박 화백은 30대 후반에서 쉰이 될 때까지 400권이 넘는 실록 번역본과 관련 서적을 읽고, 121권의 작품 노트를 쓰며 작업에 매달렸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84

무서워 말고, 말을 걸어보렴
만화가 강풀의 그림책 <안녕, 친구야>는 아이와 고양이가 골목길에서 겪는 사소한 모험 같은 이야기다. 두려움에서 벗어나 누군가에게 말을 걸어야 누군가의 도움을 얻어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메시지가 짠하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46

그럼 우리는 일본 역사를 아는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일본편>/창비 펴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95

누구나 책갈피에 시를 쓰던 시대
<헌책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큐리어스 펴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64

정년퇴직했어도, 그는 여전히 교사였다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생각비행 펴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52

검은돈 은닉처 스위스 은행의 실체
< 왜 검은 돈은 스위스로 몰리는가 > (장 지글러,갈라파고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50940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63

아버지의 역사는 무엇입니까
<대한국民 현대사-국민으로 살아낸 국민의 역사> ( 고경태, 푸른숲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03

 

그의 글이 어렵다고?
< 청춘을 위한 나라는 없다 > ( 한윤형, 어크로스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01

인간 삶 파괴하는 장시간 노동
'과로 사회' (김영선, 이매진)
한국 노동시간 OECD 2위·산재 사망률 1위 '국민병'… 시간의 민주화 필요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29216

 

1:99의 불평등… 문제는 정치야
'불평등의 대가' ( 조지프 스티글리츠, 열린책들 )
상위 1%에 귀 기울이는 美 자본주의 신랄 해부… 공정성 상실 결국 사회분열로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29297

용역 깡패의 솜털 가득한 팔
<사진의 털>/노순택 지음/씨네21북스 펴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64

“잘 왔다! 아프리카”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달 펴냄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6538


전장에선 누구나 악마와 투쟁한다
<당신도 전쟁을 알아야 한다>/크리스 헤지스 지음/황현덕 옮김/수린재 펴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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