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복음 포스트 게임과 함께 맡았던 기상 미션.
☞ http://ya-n-ds.tistory.com/1306 ( 요한복음 포스트 게임 )
교회에서 하룻밤을 자야 하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조별로 미션 수행해 보기.
이것도 '성경탐험'과 이어져야겠죠 ^^;
이것도 고민하다가, '일단 교재를 보자!'... 힌트 발견 ^^; '뭐든지 Back-to-the-Basic!'
파이디온 선교회의 '신나는 성경탐험3(마태복음~사도행전)' 교재 뒤쪽에 신약의 파노라마에서 사용하는, 성경의 줄거리를 몸동작으로 표현하는 그림이 있네요.
☞ http://paidionsquare.com/mall/book.sub.php?ca_id=6&ca_sub_id=26&ca_sub_id2=65
아침에 몸도 풀겸해서 하면 좋을 듯. 아이들이 저녁에 잠자리에서 서로 얘기하느라 아침에 정신 없을 수도 있는데... 어떻게 될까염 ^^;
그 전날 배우는 범위가 1과 복음의 준비. 400년의 침묵기에 준비된 것과, 예수님이 세례를 받기까지의 복음의 시작 부분 중에서 조별로 뽑기를 하여 해보면 되겠네요.
조원들이 순서대로 나누어 잇기를 하는 게 좋을까, 아니면 한꺼번에 '몸 합창'을 하는 게 좋을까... 그날 아침에 정해도 되겠네요.
모션을 모아서 출력하고, 봉투에 넣어서 준비 끝.
아쉬운 점은, 서류 봉투 앞면에 주일학교 교장으로 되어 있는 담임 목사님의 격려말과 서명을 써 놓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 그대로 '미션'이 되었겠져 ㅎㅎ 담임 목사님은 보통 여는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자신이 함께 준비하면 좀더 뿌듯하지 않을까요?
( 목사님 나름일까요 ^^; ) 암튼, 작은 교회일수록 해보기 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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