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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날이 월요일로 시작했네요. 샘들 모두 잘 한걸음씩 잘 내딛고 있겠죠!
주일 저녁, '나가수'는 박정현이 1등 먹을 줄 알았는데(물 올랐다고 해야 하나 ㅎㅎ), 일덩은 새로 합류한 자우림에게.
전도사님과 통화하느라 자우림을 못 봤는데, 다시 봐도 개인적으로는 박정현에게 한 표 ^^
☞ http://youtu.be/BpnvmraSZ-o ( '고래사냥' by 자우림 )
☞ http://youtu.be/yKRVdeEzRIM ( '우연히' by 박정현 )
어제까지만 해도 서울 지역 기상 예보를 보니까, 수요일까지 '3시간~6시간 비, 조금 긴 구름'의 패턴이 반복된다고 했는데, 오늘 보니까 비가 그쳤습니다. 날씨가 변덕이 심하네요.
암튼 이제 비가 그만 오고, 사람들이 '아합'처럼이라도 겸손해졌으면 좋겠네요.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또 풀이 죽어 다니더라" ( 왕상 21:27 )
☞ http://ya-n-ds.tistory.com/1085 ( 폭우... )
지난 주에 존 스토트 목사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삶 속에서 복음을 찾고, 살려고 했던 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적 리더들이 한두 분씩 자신의 사역을 내려 놓으시네요.
☞ http://ya-n-ds.tistory.com/431 ( 떠나보내며... )
이번 주는 하용조 목사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얼마 전에 온누리 교회의 성전 건축 발표가 있었죠.
☞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173 ( 하용조 목사, "내 마지막 목회 사역" )
사람이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것, 할 수 있다는 생각... 어디까지가 멈춰야 할 경계일까요?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라,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라...'
'주님의 이름'으로 한다고 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하용조 목사님의 소천을 들으며 한번 더 나의 경계를 경계해야겠습니다. 살다보면 곧 잊어버리겠지만...
지난 수련회 풍경입니다. 행복했던 시간이었죠. 소년부에 이 행복이 이어지기를...
☞ http://ya-n-ds.tistory.com/1087 ( 배넘실의 여름성경학교 풍경 )
8월 '가슴 뜨겁게' 채워가며 '이열치열' 하세염~
p.s. 전도사님 휴가 잘 다녀오세요~
p.s. 어제 목사님 설교에서 나왔던, 스테판 에셀의 책 '분노하라'에 대한 글들입니다.
☞ http://www.iwithjesu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79
☞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355
p.s. '희년'의 의미에 대한 대천덕 목사님의 글이 있습니다 - '토지와 경제정의'(대천덕, 홍성사)
나봇의 포도원 이야기와, 이스라엘의 토지법, 바알주의와 여호와주의에 대해 알려줍니다.
☞ http://blog.naver.com/good_being/110106388893
☞ http://blog.naver.com/good_being/110106389120
※ 다른 'Dear샘s' 보기...
http://ya-n-ds.tistory.com/tag/Dear샘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