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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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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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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10:44

"지지율 21% 탈출을 위한 쇼?"  
"정부 부처 국장이나 차관급 정도가 발표할 만한 내용을 대통령이 직접?" 

 

"이명박 정부 때의 '자원외교'가 되지 않기를~" 
"'액트지오', '클린스만'이 되지 않기를~" 

"액트지오는 여기서 얼마를 벌까? - 실패할 때와 성공할 때" 

"액트지오 계약 과정이 국감등을 통해서 밝혀져야 할 듯" 

"대통령의 '자랑질'로 석유공사, 산업부 등의 '꼼수'가 드러난 건가요?" 

"분석도 전에 유전을 알아본 아브레오?" 

 

"시추권을 경매로 내놓으면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 

 

 

'대왕고래' 보안 강조했지만…휴스턴에 보낸 자료는 괜찮은가? 
액트지오 "해가 지지 않는 회사…효율성 강조했지만"
자료 유출 우려 지적
업계 관행은 "중요 정보일수록 국내로 들어와 작업" 
https://www.nocutnews.co.kr/news/6167064 
( "'데이터 레지던시(data residency)라고 하는데 보통은 데이터가 회사 밖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데이터가 있는 장소로 오라고 한다" ) 

 

대통령 말 한마디에 부풀었다 쪼그라든 '산유국의 꿈
"이제 석유는 없어도 있어야 하는 상황"
대통령 성급한 발표 "공무원 조직 위축 낳을 것"
국민 성원 필수라고 했지만, 국민 불신만 더 키운 꼴 
https://www.nocutnews.co.kr/news/6162196 
( "업계 전문가들은 대통령의 성급한 발표에 대해 비판은 하면서도, "그래도 시추는 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말한다"
-> 전문가들 모두가 그렇게 말하나? 이런 말을 함부로 쓸 수 있는 걸까? '허술하게' 처리한 결과를 가지고 시추를 해야 한다? ^^; ) 

 

'대왕고래' 시추 착수비 100억 우선 확보…추가 예산 어떻게? 
올해 12월부터 1천억원씩 투입 전망
정부, 중단된 공기업 '성공불융자' 부활도 추진
野 "정보 공개 없는 상황서 시추 예산 협조 어려워" 
https://www.nocutnews.co.kr/news/6161311 

석유공사, 윤 대통령 "시추 승인" 4개월 전 이미 이사회서 의결했다 
김한규 민주당 의원 "석유공사, 1월 탐사시추 의결"
산업부 "이사회 거친 시추와 대통령 말한 시추는 달라" 
https://v.daum.net/v/20240617070141045 

액트지오·검증단·석유공사 ‘수상한 삼각 연결고리’ 찾았다 
검증단 교수, 아브레우와 논문 공저
석유공사 업무 담당자의 스승이기도
아브레우·석유공사 담당자 ‘SNS 친구’
다수 학술 컨벤션 함께 참석한 사이
김원이 의원 “카르텔 의심, 의혹으로 커져” 
https://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406141646001 

“‘석유 소동’은 윤 지지율 만회 위한 이벤트” 62.5% 
여론조사꽃, 유전 브리핑에 60% 이상 ‘냉소적’
‘70세 이상, 국힘 지지층만 “개발 가능성 높아서”
역술인 천공 국정 개입 가능성도 60% 육박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70 

2005년 석유 탐사 시추 후 보도자료 한 장…2024년에는?
2005년, 시추까지 진행한 결과지만 석유공사 보도자료뿐
당시 신문 보도 '한 장 짜리 사진' 혹은 뒤쪽에 작게 배치
윤석열 대통령 발표는 극초기 '물리탐사' 끝낸 뒤 이뤄져 
https://www.nocutnews.co.kr/news/6160496 
( "석유개발 가능성이 있는 것과 또 경제성으로 가는 건 또 다른 문제. 지금 열 단계 과정이 있다면 이제 1단계 거친 수준인데, 가능성만 가진 상황에서 대통령이 나서서 구체적 수치를 제시하는 건 다른 나라나 기업들에서도 본 적이 없다" )

 

"5곳 시추시 1곳 석유 찾을 '가능성'"이 "나온다"로 바뀐 이유 
얕은 바다인 동해1·2가스전 시추도 11번 만에 성공
"'5개 시추시 1개 석유 찾을 가능성 있다'와 '5개 시추시 1개에서 나온다'는 전혀 다른 말"
예상비용 초과 가능성도…심해 시추, 난이도 상당…"5천억 이상 들 가능성 커" 
https://www.nocutnews.co.kr/news/6158924 

尹대통령, 직접 탐사 시추 승인했지만…"법적 의무는 아냐" 
석유공사법 등에 대통령 승인 규정 없어
석유공사, 이미 지난 4월 시추선 계약 완료
정부 "전국민 관심과 성원 필수적…국민께 알려야 한다고 봤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158978 

 

[단독] 우드사이드 철수 직전 '대게·집개' 탐사…"리스크 크다" 평가 
합병 전 '우드사이드 보고서' 입수
"유망구조 여부 불투명" 판단
석유공사 "액트지오, 더 많은 데이터 분석" 
https://v.daum.net/v/20240611193743411 

[단독 인터뷰] "가이아나와 한국 동해 지질 달라…아브레우, 세계적 전문가 아냐"  
미국 석유 메이저 '셰브론' 13년 여 근무 김태형 박사 인터뷰
"컨설팅 부티크는 생소한 개념...아브레우 세계적 전문가, 글쎄"
"액트지오 1인 회사이기 때문에 전문적 경험 축적도 어려워"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5483 

아브레우, 자료 심층 분석도 전에 “동해 유전 첫눈에 알아봤다” 
석유공사, 입찰 전 자택 방문
‘액트지오 신뢰성 논란’ 지속 
https://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406112116005 
( "아브레우 고문은 심층분석 전 이미 울릉분지에 석유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알아챘다고 주장했다. 아브레우 고문은 석유공사가 약 16년간 축적한 자료를 심층분석하기 전 울릉분지가 석유를 만들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는 걸 “첫눈에 알아봤다”고 밝혔다" ) 

 

[단독] 대왕고래 프로젝트 공개 자료, 돌연 비공개 전환 
대왕고래 탐사시추 관련 계약 자료, 부분공개→공개여부 수정 
https://www.nocutnews.co.kr/news/6158391 

산업2차관 "액트지오 체납, 계약땐 몰랐다…납세증명서 안 받아" 
"구체적 시추 위치, 액트지오 자문 받아 석유공사가 최종 결정"
"액트지오에 추가 자문료 지급 없어" 
https://www.nocutnews.co.kr/news/6158329 

( 세금으로 액트지오를 살여주었네요 ^^; ) 


'액트지오·검증단' 비용 160만달러…석유공사, 2023년 예산 승인 
2022년 작성 울릉분지 기술평가 수행계획 문건 확보
심해전문기관 평가, 전문가 자문단 예산 160만 달러(22억원) 책정
전문가 "160만 달러 중 상당 부분 액트지오사에 지급됐을 것" 
https://www.nocutnews.co.kr/news/6157537 

민주 산자위 내정자들 "영일만 석유 매장 가능성 발표 경위·협의 경과 공개하라" 
https://www.ajunews.com/view/20240607152957262 

[단독] '동해 광구' 분석 액트지오, 홈페이지 '컨설팅' 메뉴 급조 
석유공사 오락가락 해명...결국 "1인 기업은 맞다"?
한국서 '1인기업·교육사업 주업종' 보도 이후 액트지오 홈피 급개편
액트지오, '가이아나 개발 주도'는 과장…미얀마 광구선 처참한 실패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5449 

아브레우 "35억~140억 간극 '불확실성' 때문…시추로 확인해야"(종합) 
아브레우, "액트지오 전문가들 전세계 분포…규모 문제되지 않아"
가능성 20%는 높은 편…하지만 80% 실패 가능성도 있는 것
대통령 발표 "이례적인 건 아냐" 
https://www.nocutnews.co.kr/news/6157171 

[단독] 액트지오, 영국에선 1파운드짜리 회사?
액트지오가 영국에서 1파운드(약 1750원)로 법인을 설립한 사실이 〈시사IN〉 취재 결과 확인됐다. 소유주는 르네 종크 에버딘 대학 명예교수다. 액트지오 영국 법인 사무실은 르네 종크 교수의 자택이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141 

‘영일만 석유’ 국정브리핑, 누가 하자고 했나 
https://www.mediaus.co.kr/news/curationView.html?idxno=308964 

“동해 가스전 장래성 없다” 濠 보고서에 정부 “사실 관계 안 맞아”  
호주 우드사이드 “동해 가스전 장래성 없다”
8광구 등 심해 탐사 나섰다 2022년 철수
정부 “유망구조 도출 전 철수한 것” 
https://v.daum.net/v/20240606154802308 
 
호주 우드사이드 "韓, 가스전 장래성없다" 철수…정부 "사실관계 맞지 않다" 
우드사이드 2023년 반기보고서 장래성 없는 광구 중 한국 지목
우드사이드 2023년 1월 철수
산업부·석유공사 "우드사이드 유망구조화 단계까지 이르지 못해"
액트지오 "새롭게 유망구조 도출" 
https://www.nocutnews.co.kr/news/6156874 

이정주 "온 나라가 아브레우 몸값 높이나? 해외에선 의아해"[한판승부] 
"액트지오는 지질 탐사업체…사무실 없다고 사기는 아냐"
"시추 성공확률 20%? 자원개발은 7~10%만 돼도 양호"
"산업부 '너무 큰 사안을 빨리 터트려' 전전긍긍 분위기" 
https://www.nocutnews.co.kr/news/6156759 

자원량 140억 배럴 삼성전자 시총 5배'…기대 부풀린 계산법 
탐사자원량 35억~140억배럴…최대치인 140억배럴 언급
탐사자원량과 발견자원량 다른데 가이아나 유전과 단순 비교
140억달러는 1억 4천만달러 "유가 배럴당 100달러로 계산한 것" 
https://www.nocutnews.co.kr/news/6156747 

52년 전 "석유 나왔다"던 박정희 대통령...지금껏 우리 바다 속에서 찾지 못했다 
1998년 동해 가스전 발견이 유일한 성과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60316370002380 
 https://v.daum.net/v/20240604100445641

 

[한칼토론] 尹의 석유 브리핑…왜 직접 나섰을까? 
https://www.nocutnews.co.kr/news/6155350 

시추 1공에 1000억 원 드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도" 
이헌석 에너지행동 정책위원 인터뷰
"석유 있느냐보다 시추 비용이 문제"
"매장 형태에 따라 비용 더 들 가능성"
"향후 화석연료 시장 성장 멈출 전망"
"해외 기업 얼마나 참여할 지도 관건" 
https://v.daum.net/v/20240604121040230 

역술인 천공 "우리도 산유국. 이나라 밑에 석유 많아…국민소득 20만불 간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60317005185091 
( 5월 16일 유튜브 채널 <정법시대>  '금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할 수 있는지' : 
"우리는 산유국이 안 될 것 같냐. 앞으로 (산유국이) 된다... (과거에는) 거기 손댈 수 있는 만큼의 기술도 없었고 척도도 안 됐고, 지금은 그런 척도가 다 일어나.  그러니까 대한민국 밑에는 아주 보물 덩어리다. 대한민국은, 이 한반도는, 인류에서 최고 보물이 여기 다 있는 것" ) 

‘포항 석유’ 깜짝 발표에 당황한 산업부…“대통령실이 결정”  
https://v.daum.net/v/20240603204007046 
( 관련 부서 국장급 정도에서 발표하면 될 내용인데 대통령이 직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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