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ya-n-ds.tistory.com/3038 ( 한국의 그늘 : 노동조건 )
"제도가 고쳐지려면 대체 집배원의 목숨이 얼마나 더 필요한 것일까?"
우체부 아저씨, 그렇게 일하시면 큰일나요
집배원 이한별씨는 7월2일 오전 7시에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1000여 개의 우편물을 ‘쳐내고’, 12시간 동안 27㎞를 이동했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집배원의 노동시간은 연간 2745시간에 달한다.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5071
( 권고안은 이행되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국회에 집배원 2000명 충원 예산을 요청했지만 절차상 문제로 편성이 되지 않았다. 공무원을 늘리기 위해서는 인력 조직 진단을 받아야 한다는 이유였다. )
당신에게 도착하기까지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5055
( 집배원 산업재해율은 재해 현장에서 일하는 소방관(1.08%)보다 높은 1.62%다. )
우정노조 총파업 계획 철회…988명 증원·주5일제 대책 수립
위탁 집배원 750명·폐지 직종 자리 238명 합쳐 988명 증원
소포 줄여 주5일제 추진·인력부족 농어촌엔 사회적 합의 기구
민주노총 집배노조 "파업 열망 짓밟았다" 합의 비판
https://www.nocutnews.co.kr/news/5179159
뇌출혈로 숨진 집배원…"병가 낸 동료들 몫까지 맡아"
'5분이라도 더 자고 싶다'던 호소…12시간 근무·'겸배' 일상화
https://www.nocutnews.co.kr/news/5170314
집배원 또 숨져, 올해만 9번째…우정노조 "과로사 막아야"
https://www.nocutnews.co.kr/news/5169454
택배기사 '고혈'로 주 52시간 추진?…우정본부 '갑질'
택배기사 "우정본 직영전환하고도 관리비 높게 책정" 비판
우정본 "관리비 차액분 연말 정산, 문제 없어"
http://www.nocutnews.co.kr/news/5009697
( 돌려막기? ^^; )
편지 한 통에 목숨 바친 집배원들
1923년 이시중 집배원은 장맛비에 불어난 개울을 지나다 급류에 휘말렸다.
1980년 오기수 집배원은 <농민신문>을 전하고 돌아오다가 눈보라 속에서 숨졌다.
이들은 끝까지 우편물을 놓지 않았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0264
‘이 아픈 몸 이끌고 출근하라네’
2016년 이후 우체국 집배원들의 근무 중 뇌심혈관계 질환, 자살, 업무 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17명에 이른다. 인력 부족에 따른 장시간 노동과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0157
[씨리얼]"집배원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습니다"
과로사 1위 직업 집배원…올해 15번째 죽음
http://www.nocutnews.co.kr/news/4846458
정의당, 집배원 노동조건개선과 책임자 처벌 촉구
http://www.nocutnews.co.kr/news/4846224
"책 안 읽었다고 문책" 우체국 간부, 집배원들에게 독서 강요
노조 "관리자 지휘를 악용하는 슈퍼 갑질"…해당 간부 "정서 안정 취지로 독려"
http://www.nocutnews.co.kr/news/4845527
'무제한 노동시간 59조'
http://www.nocutnews.co.kr/news/4845102
광주 집배원 사망…"절대인력 부족이 원인"
업무 중 교통사고 당한 집배원, 왜 공상 처리 아닌 병가 처리 했는지도 의문
http://www.nocutnews.co.kr/news/4844040
"복지 사각지대 집배원을 살려달라" 가족의 호소
"아픈 몸으로 출근" 유서 남긴 집배원 소식에 "택배 재촉 반성" 잇따라
http://www.nocutnews.co.kr/news/4843698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 기획추진단' 발족
http://www.nocutnews.co.kr/news/4836690
0.1초 단위로 쪼개진 집배원의 '빡빡한' 하루
올해만 12명 숨져…근로시간 낮추려면 인력 충원 필요
http://www.nocutnews.co.kr/news/4813806
집배원 법정근로시간 지킨다…부족 인력 100명 증원
우정사업본부, 내년까지 집배인력 부족 완전 해소
http://www.nocutnews.co.kr/news/480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