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ya-n-ds.tistory.com/1966 ( 시네마 산책 )
"'사도'... 처음으로 개봉일에 본 영화가 아닐까 싶당.
아비와 자식의 서로에게 바라는 것이 어긋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그 파국을 풀어나간 것이 흥미롭다.
유아인, 베테랑에 이어 정상에서 벗어난 사람의 연기가 쩐다
성군으로만 알려진 영조의 컴플렉스(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 ( 명랑생각 )
정조의 역사 왜곡 ( 황상익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3&idx=6094
( "정조는 이유야 어떻든 명을 다하지 못한 아버지의 죽음이 억울했고, 또 그런 만큼 아버지의 삶과 죽음을 미화해야겠다고 다짐했을 것이다. 하지만 억울한 죽음이라면 사도세자의 총애를 받아 딸과 아들을 낳았지만 아무 잘못도 없이 남편인 사도세자에게 맞아 죽은 빙애(경빈 박씨)나 비슷하게 목숨을 빼앗긴 내인, 환관들에 비할 것인가? 사도세자의 비행을 지우는 것은 그들을 거듭 죽이는 셈이다.
...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정조는 선악을 분간할 줄 알아서 아버지의 비행을 감추고 지우려 했다. 그런 분별력도 없어 악행을 선행이라고 우긴다면? 떠올리기도 끔찍한 일이다." )
어느 날 부모님이 영조처럼 보였다 ( 이승한 )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영화 <사도>를 관람하러 가는 게 유행이란다. 사춘기라고 부모 말 안 듣고 공부를 등한시했다간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고 협박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84
[평전, 사람으로 세상읽기] 사도세자
http://www.hankookilbo.com/v/826721bd6703402db438fe230f3c9f8c
‘사도세자’처럼 사는 이 땅의 자식들
오수경 일 못하는 사람들 유니온 회원
영조와 같은 아버지들은 환생하여 오늘도 ‘나는 이렇게 살았는데 너는 왜 그렇게 사니?’ 못마땅해 하며 ‘공부와 예법’을 강조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01145461
( 영화 보면서, '한국의 학부모들이 꼭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 )
[임윤선] 사도세자와 이맹희 회장, 그 평행 이론
http://www.hankookilbo.com/v/e0d2ab31d10e4f6681397183dd8dff44 (1)
http://www.hankookilbo.com/v/a8f8dd5b04df4cf7b58241292d786aec (2)
영조와 정조 사이 '사도'…3대 아우른 공감 코드 '通'
http://www.nocutnews.co.kr/news/4480577
'탕평 의지'가 '아들 살해'로…"영조와 사도 예고된 비극"
[신간] '영조와 사도'…의도했던 출발점과 의도치 않았던 종착점 "정치의 역설"
http://www.nocutnews.co.kr/news/4479937
[미니북] 영조는 왜 사도를 뒤주에 들게 했나?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50930090208914
‘사도’에서 영조와 사도세자는 어떻게 다투었는가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710633.html
'사도' 이준익 감독 "문근영·김해숙 명배우 연기, 밀도 높였다"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11&newsid=01092246609470928&DCD=A10302
유아인 “‘사도’는 내가 가진 어둠의 엑기스”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708942.html
송강호가 말하는 '변호인' 이후, 흥행, 그리고 '사도'(인터뷰)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673986
“영화 사도, 역사 알고보면 재미 두배” 오마이스쿨 해설강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140655018
성군 영조와 비운의 세자…알려진 게 전부는 아니다
ㆍ인터뷰 | 영화 ‘사도’로 돌아온 이준익 감독
잔소리 많고 소심한 영조
52년간 왕좌를 지킨 힘은
‘서자 콤플렉스’
광증 시달린 사도세자
사료엔 ‘총명했다’ 기록
그가 변한 건 아비 때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142105595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이지 않으면 안되었던 이유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9wVg&articleno=10397623
'사람이 된 군주' 송강호, 이 배우의 겁없는 존재방식
http://www.nocutnews.co.kr/news/4477899
[리뷰]영화 ‘사도’… 역시 송강호·훌쩍 큰 유아인
ㆍ후반부는 ‘과유불급’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102047075
[무비콕] '사도' 눈 깜빡임조차 아까운 125분의 폭주
"너는 왕을 죽이려는 역적이 아니다.
미쳐서 아비를 죽이려는 광인으로 기록될 것이다" - 영조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50904063406352
[강유정의 영화로 세상읽기]‘사도’ 자결과 처벌의 아이러니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102126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