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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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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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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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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한 채만 있거나 집 한 채도 없거나, 그런 사람이 99%이다. 전월세 죽어라고 고민하는 언론들, 자신이 누구를 위한 언론인가, 언론인의 기본적 양심으로 한 번쯤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왜 언론인이 되었던가, 첫날의 고민을...

부동산 관련해서, 민주당 하는 거 보고 있으면 정말로 속터진다. 아기 돌보는 아빠 입장에서, 아기 맡길 데만 있으면 하는 생각이 불끈. 이렇게 나의 중년도 가나보다.

월세에 세금 내면 월세 올리겠다는 말 그냥받아주는 kbs. 이거야말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다. 시세보다 높은 월세, 누가 살겠나. 기계적 균형이라도 공영방송이 유지해주면 고맙겠다.

1,200만원에서 4,600만원까지는 15%, 4,600~8,800만원까지는 24%의 근로소득세를 낸다. 소득세법에 맞춰서 임대소득도 내는 게 기본 아닌가 싶다. 죽어라고 뼈빠지게 일하는 것보다 임대소득 세율이 낮다는 건 상식 밖이다.

공평과세, 개념 간단하다. 월급쟁이들이 죽어라고 일할 때 떼어가는 원천세, 그보다 낮은 세율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거다. 간단한 원칙인데, 그게 경제 민주화다.

부동산 종합대책, 가관이다. 집 사라, 이제느 부탁과 권유를 넘어 거의 협박 수준이다. 빚 좀 내란 말이야, 빚 좀! 빚 내서 집 사라는 게 정부 정책인 나라에서 사는 것, 서글픈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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