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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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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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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14:17

☞ http://ko.wikipedia.org/wiki/%EA%B5%90%ED%99%A9_%ED%94%84%EB%9E%80%EC%B9%98%EC%8A%A4%EC%BD%94 ( 교황 프란치스코 )
http://www.cbck.or.kr/bbs/bbs_read.asp?board_id=K1200&bid=13010162 ( 새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 개요 )

http://ya-n-ds.tistory.com/2159 ( 교종 방한 )
http://ya-n-ds.tistory.com/2149 ( '대세', 프란치스코? )

"요컨데 교회는 아무리 늑장을 부리고 충분히 깨어 있지 못하다 하더라도, 그리고 교회 구성원이 많은 오류와 죄를 범해왔고 앞으로도 범할지 몰라도, 예수의 삶을 살고 증거하는 것 외에는 달리 어떤 방향도 목적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예수는 "가난한 자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 주고, 갇힌 자들을 해방시키고, 눈먼 자들을 눈뜨게 하고, 억압 받는 자들을 자유롭게 하고, 우리 모두에게 주님이 베푸는 은총의 날을 선포하기 위해" 우리의 하느님 '아바'가 보내신 분입니다."
( '무신론자에게 보내는 교황의 편지' 58쪽 )

"@mindgood: 프란치스코 교황의 친서민적 행보와 파격 발언으로 바티칸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다는 외신을 접하면서, 군부독재시절 김수환 추기경과 정의구현사제단의 활약으로 한국가톨릭교회 신자가 급격히 늘어난 것과 유사하다는 느낌."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사제와 수녀들은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는 세계의 어린이들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 뭔가 좋은 일을 크게 낼 것 같은 이 교황님
( 한인섭님 트윗 - http://mobile.twitter.com/truthtrail )

코이노니아 ( koinonia : 친교) - 우리 모두 선물이 된다
http://youtu.be/Q_eDWV9eZ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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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올해의 인물 [국제] - 프란치스코 교황
7월에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소탈하고 정의로운 종교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정 내내 세월호 희생자를 언급했고, 밀양·강정 마을 주민 등 2014년 한국 사회에서 소외되었던 이들을 미사에 초대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48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인에게 보낸 '성탄 메시지'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01748&fb=1

미-쿠바 화해 뒤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있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2181109001
( "미국도, 쿠바도 바티칸만큼은 신뢰하고 있었기에 중재가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 한국교회는 누구에게 신뢰받고 있을까요? 이것 없이는 '화평하게 하는 자'의 역할을 할 수 없겠죠 )

[조현의 휴심정] “한 형제가 아니냐”는 교황의 물음에 답한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52027.html

교황 "식량에 대한 접근권은 인간의 기본 권리"
유엔 식량회의 참석…식량에 대한 투기 등 비판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411/e2014112100104369740.htm

<프란치스코 교황의 5대 자질과 덕목…"탁월한 경영자">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4/11/14/0903000000AKR20141114010100072.HTML
( 끝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은 실수를 인정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스스럼없이 보여주는 남다른 면모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자신도 과거에 많은 실수를 저질렀고, 급한 의사결정으로 문제를 일으킨 적이 많다고 인정해 '교황은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는 가톨릭 교단의 금언에 종지부를 찍었기 때문이다. )

프란치스코 교황, 아동 성추행 신부 파문
http://www.huffingtonpost.kr/2014/11/07/story_n_6120254.html

프란치스코 교황, "진화론·빅뱅이론, 가톨릭 창조론과 배치되지 않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0291921451

교황 "교회는 새로운 변화에 용기있게 대응해야"
http://www.nocutnews.co.kr/news/4105930

교황, 에볼라 발생 국가에 더 많은 국제지원 촉구
http://www.nocutnews.co.kr/news/4093912

교황, 동거 중이거나 아이 둔 커플 결혼식 주례
11월말 주요 이슬람국가 터키 방문
http://www.nocutnews.co.kr/news/4087642

양한모의 캐리돌 만평 - “많이 아프지”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88

교황 몸짓 말 한마디…치유와 위로 ‘감~동이네’
http://www.nocutnews.co.kr/news/4075208
( ... 양(평신도)들에게는 온화하면서도, 목자(성직자)들게는 아주 단호했다... )

[교황방한] 교황, 잇단 對중국 '화해' 메시지
60여 년간 관계단절…실질적 관계개선 계기 주목
http://www.nocutnews.co.kr/news/4075036

[교황방한] 교황 "청빈은 수도생활 지켜주는 방벽"
http://www.nocutnews.co.kr/news/4074856

교황 청와대 연설 "전쟁안한다고 평화아냐…대화해야"(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068753

내 삶에 들어온 빈자의 교황 ( 주진우 )
프란치스코 교황은 매력적이다.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는 교황의 검소한 삶은 많은 이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권력자에 대한 비판도 아끼지 않는 교황의 이번 방한에서 우리는 어떤 의미를 읽을 것인가.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06

편애하라 가난한 이들을 ( 김근수 )
그는 어째서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을 택했을까. 21세기 가톨릭교회와 세상에 전하는 확실한 뜻이 그의 이름에 담겨 있다. 가난한 교회, 가난한 사람을 위한 교회를 만들자는 것이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09

프란치스코 교황의 즉위 후 파격적인 행보 전 세계 주목
http://www.nocutnews.co.kr/news/4071497

교황 보러 고국찾은 '교황의 20년지기' 문한림 주교
아르헨티나 주교시절부터 친분…"지금처럼 큰 인물 될 줄 몰랐어요"
http://www.nocutnews.co.kr/news/4071620

프란치스코 교황, 복음주의 교회 박해 사과
이탈리아 과거 파시즘 정권 오순절파 박해 때 가톨릭교인 참여 사죄
http://m.newsnjoy.or.kr/articleView.html?idxno=197254

교황 “식사 때는 TV를 끄고 대화를 하세요”
14일 방한 앞둔 프란치스코 ‘이 시대의 행복 10계명’ 제시
조국 아르헨티나 언론과 인터뷰…“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다른 이의 믿음 존중하고 개종시키려 하지 마라” 제안도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649416.html

해방신학자의 눈으로 본 교황 프란치스코
< 교황과 나 > 김근수, 메디치
http://well.hani.co.kr/503076
http://www.hankookilbo.com/v/3de6230494784b08a78c649a0bd77edd

"골프장 드나드는 한국사제들, 교황은 뭐라 하실까요"
'교황과 나' 펴낸 신학자 김근수씨 "교황청 '한국 이벤트 준비' 판단"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40717083709481

무신론자와 프란치스코 교황의 대화
http://well.hani.co.kr/499965

교황청과 마피아, 당신에게선 무슨 냄새가 날까?
[변상욱의 기자수첩]
http://www.nocutnews.co.kr/news/4058273
( "양을 치는 목자가 몸에서 자신이 기르는 양 냄새가 나지 않으면 그게 양치기 목자일 수 있는가…". )

교황청 “한국, 교황의 메시지에 귀기울여달라” 요청
정의를 강조해온 교황의 메시지에 부담을 느껴
화젯거리에 초점 맞추려는 움직임에 우려 표명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646820.html

[사설] ‘프란치스코 스타일’ 없는 교황 방한일정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644585.html

프란치스코 교황 “사제 성추행, 통곡하며 참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7080846381

"교황 방한기념 뮤비, 하늘도 도왔죠"
준비위, 기념곡 '코이노니아'-홍보영상 공개
http://hankookilbo.com/v/2b3d3a0c69ea40178dd74ce13573c982

"교황 방한, 교회가 일어나 세상 비추게 하려는 것"
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 사무총장 마리오 토소 주교 기자회견
http://www.nocutnews.co.kr/news/4046321

교황, "악마의 길 걷고 있는 마피아 파문하겠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6221354181

피로 누적된 교황, 연례 1.5㎞ 행진행사도 불참
http://www.nocutnews.co.kr/news/4044982

[월드리포트] 교황이 꿈꾸는 혁명?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31128100309259
( 기독교 개혁, 루터에서 프란치스코로 이어질까? 그런데... 루터 때는 교황이 한 사람이었지만 요즘은 '교황'이 너무 많당 ^^;; )

교황 또 파격 행보…일반 사제에게 공개 고해성사
http://www.nocutnews.co.kr/news/1213864

'아빠 구하러 삼만리'..美소녀 교황 찾아가 호소(종합)
이민보호소에 있던 아빠, 결국 친척 도움으로 풀려나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330125006894

There Is No Hell Fire; Adam & Eve Not Real - Pope Francis Exposes
http://www.naijaurban.com/no-hell-fire-adam-eve-not-real-pope-francis-exposes/
( 'The Bible is a beautiful holy book, but like all great and ancient works, some passages are outdated.' : 그 당시 사회적 문화적 배경에서 쓰여진 것들은 그렇게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기본 원리는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닐까?
'God is changing and evolving as we are, For God lives in us and in our hearts' : "God"이 아니라, 구속사 속에서 사람에 대한 "God's response"가 변하는 게 아닐까?
=> 교황이 단어의 뜻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궁금... '해석'의 문제?!? ^^; )

교황청, 해방신학 창시자 구티에레스 신부 초청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2262126165

전임 교황들은 '명품' 손목시계를 선호했지만…
http://www.ytn.co.kr/_ln/0104_201402261009587585

20년 지켜본 교황의 진면목은
http://well.hani.co.kr/453143

교황이 궁금하다면 두 손 모아 이 책을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942

프란치스코 교황의 자본주의 비판 ( 송재소 )
http://www.edasan.org/html2/board/index.html?ptype=view&bid=b33&idx=5072

교황, 낙태 행위 강력 비난
http://www.nocutnews.co.kr/news/1167295

전세계 시민 깨운 교황의 한 마디 “너의 형제는 어디에 있느냐”
2014년 첫 ‘평화 메시지’ 공개
“너의 형제는 어디에 있느냐”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616722.html

프란치스코교황 '낙태·동성애 반대' 추기경 전격교체
美 버크추기경의 反낙태·동성애 발언에 '권위도전' 판단한듯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716564
( 과유불급? 오비이락? )

77세 생일 교황 프란치스코, 노숙인들 초청 아침식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2172153131

교황 프란치스코 "사회현실 외면하면 어떻게 되나"
2년 걸친 인터뷰 실은 대담집 국내 번역 출간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716242

프란치스코 교황 “자본주의는 새로운 독재”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65
( "오늘날 이 체제에는 윤리가 없습니다. 그 핵심에는 우상이 있습니다 세상은 돈으로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적인 곳이 되고 말았습니다." )

"교황, 밤에 몰래 노숙자 만난다는 건 사실"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49741

“교회가 손에 흙묻히는 것 주저말라”
프란치스코 교황 ‘현실참여’ 강조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612955.html

프란치스코 교황 “더 잘 통치하도록… 능력껏 정치에 참여해야”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612676.html
( "능력껏 정치에 참여함으로써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교회의 사회교리에 따르면 정치란 가장 높은 형태의 자선입니다." )

< 교황과 아이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0201594232048991&set=a.1786995046018.2094783.1573807959&type=1&theater

교황, 교황청 관료주의 개혁 약속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31696

교황, G20정상들에게 시리아 사태 평화적 해결 촉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052054051

교황청의 ‘검은 은행’ 수술대에 오르다
‘바티칸 은행’이라 불리는 종교사업기관(IOR)은 그동안 부패 정치인은 물론 마피아들의 불법자금을 숨기고 세탁하기도 했다. 많은 관련자들이 비리 의혹에 휩싸였다. 마침내 신임 프란치스코 1세 교황이 개혁에 나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82

교황 “교회도 거리로 나가라 …불평등과 맞서 싸워라”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307262156295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 개혁 위원회 발족
http://news1.kr/articles/1246144

프란치스코 교황 "결혼은 이성간의 결합(?)"
과거 "개인 사생활 물리적 간섭 안된다"더니…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73
( 동성애에 '간섭'하지 않는 것과 '결혼'으로 인정하는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닐까? )

프란치스코 교황 "동성애는 개인 사생활 물리적 간섭안돼"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44

[교황주일 특집]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말·말’
교회 새 활력 ‘프란치스코 효과’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56153

교황 "사제들, 출세 욕심 버리고 빈자 도와라"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newsview?newsid=20130328213307555

교회도 성직자도 교황청도 '비우고 맑아지라!'
[변상욱의 기자수첩]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437259

새 교황, 즉위 미사서 '겸손하게 약자 보호' 강조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437818

첫 예수회 출신 교황 왜?…"개혁 필요 때문" IHT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435709

새 교황, 버스로 출퇴근하고 단칸방에 살았다
사형제·낙태·안락사 문제엔 보수적 신학 고수
아르헨티나 군사정권과의 관계도 논란 거리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578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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