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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과 다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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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달고 보니까 넘 커다란 이름이네요 ^^; 행여 고래 등 사이에 끼인 새우가 되지 않기를 ㅎㅎ 연암은 고미숙님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에서, 다산은 '다산연구소' (http://www.edasan.org)에서 삘 받았슴다. 잼난 놀이터가 되었으면... ^^
by 명랑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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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00:10

http://ya-n-ds.tistory.com/786 ( 북한 후계 체제... )

北 김정일 추도대회…김정은 시대 선언
김정은, 김일성 주석 즐겨 입던 검정색 코트 입고 등장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16543

김정일 영결식 거행…평양시내 '울음바다'
"눈이 눈물처럼 쏟아지네요"…조선중앙방송, 영결식 실황중계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15185

서울대에 김정일 분향소 등장…10분만에 강제 철거
"한반도 평화 파트너로써 예우" VS "학내 규정 안지켜. 정치적 해석은 없어"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12748

죽은 왕을 위한 '피의 궁전'
김정일 시신 안치 금수산궁전…1977년 10억달러 들여 완공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13608

[노컷시론] 김정일이 죽었는데, 왜 남한이 패닉인가
윤재석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12425

이희호 "조문방북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되길"
이희호 여사·현정은 회장 일행 방북…"순수조문"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12386

[노컷시론] 먹통이 돼버린 대북 정보력, 누구 책임인가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8221

北 장례위, "한국과 중국 조문 개방"
"평양시민 연 500만명이 조문해"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8118

[노컷카툰] "한번만 봐주세요~"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8217

세습의 역설…북 안착에 한반도 미래 달렸다
이종석 전 통일장관의 ‘한반도 진로’ 분석
http://www.hani.co.kr/arti/ISSUE/88/510994.html

정부, 北에 조의 전달…조문단은 파견 않기로 결정
이희호 여사·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 조문은 허용하기로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7747

[라운드업] 김정일 사망
http://khross.khan.kr/137

대북정보력 ‘먹통’…청와대도 국정원도 전혀 몰랐다
청와대선 MB 생일파티…국방장관은 의원 회동중
미국도 사전정보 없던 듯…중국, 인지시점 말아껴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510952.html

애기봉 등 전방3곳 성탄트리 점등 않기로
북 자극 우려 종교단체에 점등식 취소요청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1034.html

中, 발빠르게 김정은 지지 천명한 이유는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6848

[노컷카툰]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7040

北 "김정은 권력 장악, 큰 혼란 없을 듯"
"북한의 군대와 인민, 후계자 김정은의 영도를 받들 것 맹세"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6386

김정일 사후 '북한내 권력투쟁' 가능성 낮다
북한 전문가들, 3대 세습 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6804

털어놓은 국정원·국방부…꼼수부린 외교부·통일부
국정원-국방부 "北방송 보고 알았다" vs 외교부-통일부 "정보사항이라 답변드리기 곤란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7429

대기업도 알았다는데 안보라인 뭐했나
북 철저한 보안 감안해도 납득하기 어려운 일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7093

北, 김정일 유훈통치 시작됐다
'김정은 체제 다지는 시간 벌겠다' 의미로 해석할 수도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7322

中 후진타오 주석, 北 대사관 찾아 조문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7430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동지 령도 받들것”
http://www.hani.co.kr/arti/ISSUE/88/510885.html

‘김정일 사망’에 인천 서해5도 주민 ‘촉각’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10849.html

<BBC> "김정일 사망, 북한 전역에 엄청난 충격 초래할 것"
<알자리라> "핵무장 빈곤국 북한, 앞날 불투명해져"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11219125348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37년 통치 종식(종합)
"17일 열차 안에서 급병으로 서거"…오는 28일 평양서 영결식 개최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6074

김정일 사망…전군 비상경계태세 돌입
북한군 동향 면밀히 감시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6072

김정일 사망…美 커트 캠벨의 예측이 맞았다
2010년 2월 방한 캠벨 "김 위원장, 3년 넘기기 어려울 것"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6066

AND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909102133 ( 이자르강의 수난과 회복의 역사 )
 http://hook.hani.co.kr/archives/18123 ( 4대강사업에 대한 독일 전문가 감정서 )

## 흐르는 강물처럼 ( 뮤비 )
 http://youtu.be/XbOA_kd3G30
 http://www.facebook.com/culturepeople#!/culturepeople?sk=app_230152373663061

http://ya-n-ds.tistory.com/1049 ( 4대강 : 이전 글들.... )

서울대 김정욱 "4대강 녹조, 내년 봄 굉장할 것"
4대강 녹조 조사결과, 1월말쯤 나올 것
4대강 수질 개선 위해 엄청난 예산 필요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14537

"4대강 때문에 이혼…보를 폭파하고 싶은 심정입니더"
[MB노믹스 4년 긴급점검 ③] 4대강사업의 그림자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14445

정부, 4대강 관리용 세금신설도 검토했다(종합)
유지·관리 비용 매년 6000억원 소요…'돈 먹는 하마' 전락 현실화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1259

4대강 토건에 앞장선 정치 토호  [2011.12.12 제889호] 
[표지 이야기] 토건사업 관련 공직에 있으면서 4대강 사업으로 사익 챙겼단 의혹받는 공직자들…
MB 정권과 임기 겹치는 전·현직 지방의회 의원 36명이 16개보 주변 땅 소유하고, 그 땅값이 37% 상승한 경우도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30934.html

"물 새는 4대강 대형보, 토목계의 수치"
[스팟인터뷰] 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 "당장 붕괴위험 없지만 내구성 약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66637

창녕함안보 누수 "겨울내 얼렸다 녹였다…부숴질 것"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87435

4대강 상주보 이어 구미보도 물 샌다
한쪽 날개벽에 폭 5~20㎝ 균열
박창근 교수 “본체도 조사해야”
시공사 “미세한 틈…접착할 것”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07359.html

상주보 곳곳 누수로 붕괴위험…긴급 보수공사
4대강 사업 졸속 시공 논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06973.html

방콕 물난리는 우리에게 기회?…정부, '태국마케팅' 너무해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65005

4대강사업 완료를 중국이 환영하는 까닭은?
대강변 자전거도로, 교통수단 분담에는 도움 안돼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58364

산토끼 잡느라 집토끼 놓친 4대강 사업 4대강사업
목적은 물 13억㎥ 확보…그러나 상수관서 새는 물만 해마다 8억㎥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56886

"4대강 일부 자전거 길서 석면 검출"...환경단체 주장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55225

정부, 1백억 들여 4대강 완공 자화자찬
축하행사에만 “보당 3억”
전체 홍보비 2백억 달해
MB “환경 살리는 강”
시민단체 “정치적 꼼수”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02036.html

"나는 4대강 괴물 잡는 목사"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저자 최병성 목사 인터뷰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6049

이포보 점거농성 환경단체 간부 3명 징역형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46062

‘4대강사업 찬반 격돌장’ 유엔사막화방지 총회
창원서 국제회의 막올라
국토부, 찬성 홍보관 열자
환경단체 ‘반대 홍보’ 맞서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00185.html

여주 4대강 ‘그랜드 오픈 행사’ 분위기 깰라?
경찰, 반대집회 접수조차 거부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98694.html

김진애 “트럭 28만대분 준설토, 행방 묘연하다”
준설토 판매이익, 8조원이 0원 된 까닭은? - 민주당 김진애 의원 인터뷰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28598

10가구 사는 마을에 100억 산책로 ‘관광객 없는 관광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271123511

김진애 “지천사업은 4대강실패 감추는꼼수”
“정부가 지천사업에 15조원을 투입할 계획”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261419291

4대강 적자 메우려…수공, 수돗물값 ‘매년 3%씩’ 인상 계획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97504.html

대통령도 속은 4대강 '통계조작'
"4대강 홍수피해 1/10 감소는 엉터리"
비교 대상인 2006년엔 풍해, 올해는 수해…"자의적으로 통계 짜깁기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21506

( "거짓말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   by  벤자민 디즈레일리 )


"파낸 모래 15% 다시 쌓인 듯"…4대강 준공불가論
환경부 국정감사장 "재퇴적으로 헛준설…4대강 사업 준공 불가능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20847

환경부, 한강 수변구역 4대강 사업에 넘겼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496756.html

4대강 사업 '고무찬양' 정치인 83명 명단 공개
'MB씨 4대강 비리수첩 제작단', "내년 총선서 반드시 심판"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10919120559

"4대강 예산 때문에 국민연금에 세금폭탄"
국민연금 재정손실 악화 우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19909

이 대통령 사촌형 ‘4대강 사업’ 빌미 사기 혐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6463.html

박창근 교수 "수심 6m=운하 상징적 단어"
- 실제 사업구간의 절반 6m 확보
- 사다리꼴 준설 중 = '운하'
- 30~80Km "구간 운하"
- 크루즈유람선, 운하와 연동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556823

"수공, 4대강 사업비 보전위해 물값 인상 예정"
권선택 "정부와 수공, 수도요금 인상 이미 결정…여론전 착수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59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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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포럼 2010...
http://ya-n-ds.tistory.com/694

북한은 어디로, 전망과 과제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58

나그네 설움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56
( 영식이, 일식이, ... , 삼식이... )

금반지의 위력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52

주코티 공원에서 광화문 광장까지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51

제3의 정치세력화 가능한가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46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44

타버린 ‘들꽃 정치학’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41

강정마을이 우리에게 뜻하는 것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40

안철수 사태에서 언론은 무엇을 배울 것인가?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38

우리 사회의 진실과 허상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36

심청의 탈향과 귀향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35

손글씨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33

확신은 불신을 낳는다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28

졸렬과 수치는 그 자신을 반성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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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식인, 양심(良心)인가 양심(兩心)인가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23

파리의 한류열풍을 보는 눈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20

박태원의『삼국지』를 다시 읽으며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14

스승의 날에 삼강오륜(三綱五倫)을 생각하다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12

영어, 그 정도면 됐다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08

고려대 총장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07

‘도시 야경 속에 빛나는 십자가’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03

원전결사대, 그 빛과 그늘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802

힘내라, 시간강사들!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798

남을 배려하는 사회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796

임권택의 우리 것 길어 올리기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795

세계사회포럼, 실현가능한 대안을 찾아야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793

공자의 귀환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792

세계경제포럼, 말보다 행동이 따라야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791

이집트의 거울에 비친 우리의 민주주의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10218180417

인권변호사, 범하 이돈명 선생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787

존경받는 지도자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784

다산선생의 새해 소망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1&wr_id=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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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1년이 막을 내려갑니다. 박수를 칠 수는 있지만 '커튼콜'은 없겠죠. ^^;
올 한해를 한켠에 정리해두고(언젠가 다시 이때를 꺼내볼 때가 있겠죠), 2012년을 맞이해야겠네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던 지난 주 참 많은 일이 있었죠.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23일 밤에 내린 눈으로 조금은 White Christmas ^^;

24일, Black Night, 아름다운 '까만 밤'이었어요~ 라는 멘트가 어울리겠죠.
박샘으로부터 받은 음악을 들으며 그밤을 한번 더 떠올립니다. 
( 저 아기 잠이들었네, 그 이름 임마누엘, 우리 모두 축하해요, 아기 예수 나셨네 ♪ )

25일 성탄예배, '성문 안'에 머물지 않고 '성문 밖'으로 나가신 예수님.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929
( 2011.12.25. 히브리서 13:12-16 "성문 밖에서" )

2011년, 크리스마스는 저에게 이렇게 다가왔습니다.
http://ya-n-ds.tistory.com/1221 ( [ㅇBㄷ] 크리스마스 즈음에 )

아이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 소년부 예배였네요. 샘들의 수고가 아이들의 기쁨으로... 달란트 시장.

5학년 아이들 떠나보내기. 다른 교회에 비해 1년 먼저 청소년부로.
졸업식은 항상 아쉬움이 남죠.
http://ya-n-ds.tistory.com/635 ( [ㅇBㄷ] 샬롬~ Mom♪마미~也! - 아이들 뒷모습을 보내며... )

뒤쪽 책장 아래에서 뭘 찾고 있었는데, 등뒤에서 누군가 목을 안으며 놀래킵니다. 하은이, 깜놀. '헌금하려구요' ^^; 시크(chic)하다고 해야 하나.
'chic'라는 단어만큼 독특한 아이죠 ㅋ
아이들에게 제가 헌금을 세는 샘이 되었습니다. 가끔씩 늦게 와서 헌금을 가지지 못했을 때 저에게 헌금을 가지고 옵니다.
컴퓨터로 장부 정리하고 있는데, 하은이가 와서, '산타 할아버지가 어제 선물 많이 주었어요. MP3, ..., 그리고 이 신발' 

아이들이 가고 아이들이 오고.

소년부 첫해, 반을 맡지 않으면서 그냥 여러 아이들과 낯을 익혔습니다.
그 여유를 가지고 소년부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했던 이런저런 생각이, '올드Boy다이어리'에서 'Dear샘s'라는 팬시브가 되었네요.  
http://ya-n-ds.tistory.com/search/Dear샘s ( Dear샘s... )

지난주 받은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이전에 '교사훈련원' 개근상으로 받았었죠.
http://ya-n-ds.tistory.com/617 ( [ㅇBㄷ] 교사훈련원을 마치며 )

<서평>에 보면 이 책의 방향을 조금 더 알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hismessage/20098122219

이런 번역, 확 와닿지 않나요? 나중에는 샘들 스스로의 '메시지'로 아이들에게 성경을 얘기할 수 있게 되겠죠.
"또 너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도 연극을 하지 마라.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다 스타가 되기를 꿈꾸며 기도할 때마다 쇼를 일삼는다! 하나님께서 극장 객석에 앉아 계시다는 말이냐?" (마 6:5)
"내 아버지 집을 쇼핑몰로 만드는 짓을 그만 두어라" (요 2:5-7).

'메시지'와 함께 즐거운 데이트 즐겨보세염. 큰글자판으로 고른 전도사님의 배려와 함께 ㅎㅎ

12월 31일에 못보면, 1월 1일에 뵙겠습니다.

p.s. 혹시 주중에 저를 위해 기도 해주실 때, 저를 생각하면서 시편 86편을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조금 번거롭지만 부탁드립니다.

 

※ 다른 '생활의발견' 보기...
http://ya-n-ds.tistory.com/tag/생활의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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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선 목사님 ( 산정현교회 )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board_id=words&group_name=church

☞ http://ya-n-ds.tistory.com/1097 ( 가정, 교회, 예배... )

2011.12.25. 히브리서 13:12-16  "성문 밖에서"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929
( 성문밖에서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 교회는 ? )

2011.12.04  열왕기하 5:1-8 "어리지 않은 어린 소녀"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926

2011.11.20  열왕기하 4:42-44  "먹고 남으리라"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924
( '작은 나눔' -> 기적의 씨앗 )

2011.10.02  열왕기하 2:19-22  "물 근원의 치유"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917

2011.09.11  열왕기하 2:1-3 "하늘로 올라간 엘리야"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914

2011.08.21  열왕기상 22:41-53 "길"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911

2011.08.14  열왕기상 22:29-40 "무심코 당긴 활"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910

2011.08.07  열왕기상 22:5-9 "좋은 말만 골라듣기"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909

2011.07.31  열왕기상 21:1-10 "아합의 탐욕과 그 동업자들"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908

2011.07.24  요한복음 20:29-23  "두려움을 벗고 세상 속으로"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907

2011.07.03  열왕기상 20:1-8 "힘 자랑"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904

2011.06.19  열왕기상 19:1-5 "엘리야의 탈진과 회복"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902

2011.06.12  열왕기상 18:41-46 "하늘을 여는 기도"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901

2011.06.05  열왕기상 18:20-24 "세상을 바꾸는 힘"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99

2011.05.29  열왕기상 17:17-24 "착한 사람이 겪는 재난"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98

2011.05.15  열왕기상 16:15-20 "살려야 삽니다!"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96

2011.05.08 열왕기상 15:8-15  "부모를 극복한 아사왕"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95

2011.03.13 열왕기상 13:1-10  "내 손이 성하도록 기도하라"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88

2011.03.06 열왕기상 12:25-33  "잃지 않으려는 여로보암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87

2011.02.27 열왕기상 12:1-11 "잃어버린 르호보암"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86

2011.01.30 누가복음 17:11-19   "열명중 하나"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82

2011.01.23 사무엘상 24:16-22  "교회의 경쟁력"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81

2011.01.16  창세기 12:1-9  "복의 통로로서의 교회"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80

2011.01.02  에베소서 1:22-23 "건강한 교회, 행복한 성도"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78


2010. 08. 22  열왕기상 2:13-25 "내 것?"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57

2010. 08. 01  열왕기상 1:7-10 "기회주의자들"
http://www.sanjunghyun.or.kr/mboard/mboard.asp?exe=view&csno=&board_id=words&group_name=church&idx_num=23854

2010. 04. 18 사도행전 2:1-4  "성령 충만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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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3. 28  요나 4:1-4  "죽지 않는 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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