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ya-n-ds.tistory.com/2979 ( My Way : ~2019 )
☞ http://ya-n-ds.tistory.com/1984 ( 생각 따라가기 )
☞ http://ya-n-ds.tistory.com/671 ( 꿈꾸는 일터 )
☞ http://ya-n-ds.tistory.com/395 ( 나와 하나님 )
좋아서 출간한 책 노벨 문학상 받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57
( “한 작품을 알리기보다 한 작가를 꾸준히 소개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그동안 에르노를 많이 소개해왔으니 이제 다른 국내외 작가들을 알리고 싶다.” )
다정한 광기로 만드는 책다운 책
봄날의책이 출간한 〈녹스〉는 목차도, 제목도 없다. 종이 낱장을 한 장씩 이었다. 한 권의 책 전체가 아코디언처럼 연결돼 펼쳐진다. 2년간 〈녹스〉를 제작한 박지홍 봄날의책 대표를 만났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81
( "‘출판인들의 광기’가 책을 완성시켰다" )
지금도 무대에 오르는 88세 명인의 꿈, 여성국극 맥 잇기
1950년대 실험적인 무대로 인기를 끌었던 여성국극은 이후 ‘기이한 통속 예술’로 취급되며 국가의 지원에서 배제됐다. 88세 조영숙 명인은 여성국극의 재기를 위해 여전히 무대에 선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63
손글씨 쓰기를 좋아한다면, 동백문구점으로
〈어쩌다, 문구점 아저씨〉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34
( '덕질의 끝은 제작' )
은퇴를 생각할 나이, ‘다시 시작’ 버튼을 눌렀다
정김경숙 ( 구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팀의 인터내셔널 리에종·스토리텔링 디렉터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175
이상한 호소도 품어주는 어느 인권위 조사관 이야기
2001년 출범한 국가인권위의 자칭 시조새 최은숙 조사관(사진)이 〈어떤 호소의 말들〉을 펴냈다. 세상을 바꾼 ‘이상한 진정’부터 국가인권위 성공과 실패의 기록 등을 담았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194
동글동글하고 따뜻한 보라색 그림의 위로
‘더블유의 소소생각(@w_sosothink)’ 박혜원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066
( ‘나는 나쁜 관계를 끊을 용기가 있고 좋은 사람을 만날 가치가 있다.’ )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모두에게 필요한 순간
손하빈 밑미 대표(39)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47
( ‘리추얼 프로그램’ - 명상, 반려견 산책, 드로잉, 감정 일기 등 다양하며 때로 두 개 이상 결합
"커뮤니티의 힘으로 ‘오늘도 같이 해냈네요’ 하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한다."
"잠들기 전 30분간 책을 읽고 감정 일기" )
‘벌새의 희망’ 말하는 1세대 기후운동가
오기출 푸른아시아 상임이사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637
( 1998년 한국휴먼네트워크 : 기후변화 문제가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 )
길 위의 저 냉장고, 어쩐 일로 여기에?
다인테이블 '그린냉장고' 최지윤(22)·정다혜(21)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60
( ‘환경’, ‘취약계층’ )
‘진짜 취재 현장’ 찾고싶어, 지역 독립언론으로 갔다
〈뉴스민〉 김보현 기자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24
( . ‘쓰고 싶은 주제’를 말하는 그의 입에서 “재밌다”라는 단어가 자주 나왔다... ‘지역적인 것이 가장 보편적인 것이다’ )
일상도 살림도 단출한 집에서 진심을 생각하는 일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강원도에서 작은 공방을 운영하는 20대 커플이 미니멀리즘을 담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책으로 펴냈다. 일상도 단순하고 집안 풍경도 단출한 이들에게 어떤 특별함이 있는 걸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22
30일 전으로 돌아가 누군가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면?
<30일> 이혜린 대표, 김지윤 기획자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724
“우리는 ‘스트릿 노조 파이터’ 입니다”
조선희, 고은지 (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노조 (부)위원장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524
( " ‘의미 있는 일’을 하기에 야근과 과로를 어느 정도 감수하고 선택한 직업이었다. 그러나 저연차 활동가들은 빠르게 소진되어갔다. 희생과 불이익, 때로 갑질까지 ‘활동가다움’이란 말로 면제받는다고 느꼈다." )
정치 글로 보는 정치의 본령
이진수 작가(61) 〈보좌의 정치학〉 〈세상을 움직이는 글쓰기〉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99
“저는 코로나19 확진자 35명의 주치의입니다.”
이보라(43)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36
( “아침에 출근하면 이렇게 생각해요. 하나하나 천천히. 그렇지만 빠트리지 말고.” )
그들은 오늘도 ‘청원과 범죄’에 대한 노래를 부른다
이주영 & 최새봄 ( 프로젝트 밴드 빅·이·슈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275
(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비자림숲 개발 반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노래" )
김영란, 대법관이기 전에 ‘읽는 존재’였던 사람
현재 김영란을 가장 잘 설명하는 말은 ‘읽는 인간’이다. 법관, 교수, 국민권익위원장, 양형위원장 등을 맡았지만 김영란의 인생 전체를 아우르는 ‘본캐’는 독서가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82
에스파의 ‘디귿춤’을 추는 풍속도가 나타났다
이나래 ( 한국문화재재단 궁중문화축전 온라인 홍보 매니저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90
밥놀식당, 아이들에게 만만한 밥친구가 되고 싶어
헝겊원숭이운동본부 김보민 이사장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20
전통 디자인 브랜드 '미미달' ( 한상미 )
https://www.etnews.com/20210722000004
오일장이 알려주는 ‘지역이 맛으로 빛날 때’
김진영, 〈오는 날이 장날입니다〉(상상출판)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809
( 전국 오일장 서른다섯 군데가 계절에 따라 소개
"전국의 오일장을 찾아다니는 일은 지방 소멸의 현장을 목격하는 일과도 같았다" )
별 것 아니어도 괜찮아, 실천이 쌓여 변화를 만드니까
'디자인 스튜디오 어라우드랩(aloudlab)'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92
( 키워드는 사람, 환경, 지역;
☞ https://blog.naver.com/designpress2016/221298893255 : 디자인 스튜디오 라운드트라이앵글 )
물에 녹는 생리대라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어라운드바디 김지연 대표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40
콜센터 상담원의 소망, ‘고객이 욕하면 바로 전화 끊기’
〈믿을 수 없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게 억지스러운〉(코난북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77
안산·김연경 말고 “저희들도 있었어요”
사이클 개인도로 나아름 선수, 조정 싱글스컬 정혜정 선수, 근대5종 김세희 선수. 2020 도쿄 올림픽의 ‘생소한 종목’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세 여성 선수를 만났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84
너무 빨리 ‘실패한’ 20대 노동운동가의 새로운 시작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82
우리 환자가 원정 수술 받지 않도록, 양지로 나온 젠더 의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성형외과 황나현 교수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35
20대 청년이 직장 퇴사하고 도배사가 된 이유
[서평] 청년 도배사 배윤슬의 '청년 도배사 이야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65117
[그림의 영토] 직업에 귀천은 없다더니, 왜 그렇게 보세요?
〈저 청소일 하는데요?〉 ( 김예지, 21세기북스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276
모두가 만드는 지도, 모두를 웃게 하다
<세상과 나를 바꾸는 지도, 커뮤니티 매핑> ( 임완수, 빨간소금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23019022
“‘팟캐스트계의 송해’ 되는 그날까지 마이크 앞에 설게요”
'셀럽맷'(이지희) - 팟캐스 <영혼의 노숙자>(영노자) 제작자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242
( ‘집에 가고 싶다’, 눈물 닦으면 다 에피소드’
"여성들이 살아가며 겪는 일상의 단편들을 모아 유머로 엮고 가볍게 툴툴 터는 여유를 놓지 않는다. 셀럽맷은 ‘웃을 수 있는 힘’을 믿는다" )
뇌에 대한 관심은 결국 인간에 대한 관심이다
“과학자는 사람의 감정을 다독이면서 소화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알맞은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그래서 지식 전달과 계몽의 ‘과학 대중화’가 아니라 쌍방 소통의 ‘과학 커뮤니케이션’이다.
<송민령의 뇌과학 이야기>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240
나의 장래희망은 ‘현직 할머니 편집자’
1년만 ‘죽었다’ 생각하고 출판사에 들어가 연봉을 모은 뒤 도망쳐 새로 시작해볼 작정이었다. 그렇게 입사한 첫 출판사에서, 지금까지 15년을 일하고 있다.
이연실(문학동네 편집팀장)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88
시민운동 하던 '휴업' 변호사가 농촌으로 간 까닭
돈을 받고 할 수 없는 농촌·농사 관련 법률 현안이 많다. 하승수 변호사는 체계적으로 법률 지원 활동을 해보자고 결심했고, 지난 4월 농촌·농민·농업을 위한 공익법률센터 ‘농본’을 개소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85
( 송전탑, 대규모 태양광, LNG발전소, 폐기물처리장 / 국회의원들의 농지 소유 실태를 전수조사해 공개 / 정보공개 소송 )
[사람IN] “못난이 채소라도 괜찮아요. 더 맛있으니까!”
최현주 어글리어스 대표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978
( 푸드 리퍼브 )
[사람IN] 과학사에 기록될 모더나 백신 개발자
키즈메키아 코벳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904
[사람IN] 오직 우리만이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기에
판디타 롸자 와라하나 - ‘트래시 해크(#Trash Hack) 프로젝트’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814
( “이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지구에 ‘대해’ 배울 뿐 아니라 지구를 ‘위해’ 배워야 한다” )
[포토IN] 타투이스트에게 어둠에 숨어서 일하지 않을 권리를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94
( 1992년 대법원의 판례에 따라 여전히 타투 시술을 의료 행위로 보는 한국은 이제 전 세계에서 ‘비의료인의 타투 시술은 불법’인 유일한 나라가 됐다. )
“꿈 실현하며 유익하게 사는 ‘일류인생’엔 인원제한이 없다”
‘대안적 삶 실천’ 강수돌 교수
돈벌이 아닌 ‘살림살이 경영’ 역설
자본주의 대안과 더불어삶 연구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998116.html
독보적인 윤여정, 끝없는 진화의 여정
윤여정은 ‘독보적’이라는 수식어가 누구보다 어울리는 배우다. 영화 속에서는 문제적 여성이었고 드라마에서는 여성들과 교감하는 인물이었다. 예능에서는 후배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510
불량한 판결문과 싸우는 변호사
〈불량 판결문〉 ( 최정규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61
라면도 삶도 나를 위한 1인분
〈지금 물 올리러 갑니다〉 ( 윤이나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372
지구 구하는 철학적 ‘철덕’
〈거대도시 서울 철도〉 ( 전현우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07
( 철도가 경쟁력이 있는 구간은 대략 100~1000㎞ 사이;
"같은 숫자의 사람을 같은 거리만큼 수송할 때 철도의 에너지 효율은 승용차나 비행기의 10배가 넘는다. 철도가 경쟁력 있는 구간이 늘어날수록 탄소배출량이 줄어든다" )
‘사서 고생하는’ 김소영 책발전소 대표
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49
부석사 석축 만난 뒤 한국 정원 ‘덕후’ 되다
신지선 한국정원문화연구소 월하랑 대표
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85
등 근육 자신 있는 ‘샤크 코치’ 이윤주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3
( “근력운동을 즐기는 이런 체형의 여자도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어요. 저 같은 여성들은 계속 등장할 거고, 그럼 더 이상 ‘특이하다’는 이유로 주목받지 않는 시대가 오겠죠.” )
절망과 분노에 꽃을 피우는 목소리
〈목소리의 힘으로 꽃은 핀다〉 (최광기, 마음의숲)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24
( "아이들은 지식만 먹으며 홀로 자랄 수 없다" )
방랑을 두려워 않는 혼돈의 히치하이커
'지누' -> '롤러코스터' -> '히치하이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29
기억해, 우리는 모두 말하는 사람이야
김하나 작가(사진)는 ‘말하기라는 거대한 세계’를 탐색한 〈말하기를 말하기〉를 펴냈다. 팟캐스트도 진행 중이다. 그에게 인생은 ‘레벨 업이 아니라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이다.
〈책읽아웃- 김하나의 측면돌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1
‘국회라는 가능성의 공간’을 위하여
<국회라는 가능성의 공간〉 ( 박선민, 후마니타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64
코미디가 바꿔나가는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
김민경 -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1
나는 놈 위의 길 보이는 나는 이영지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43
( “어디서 배웠어, 그런 힙합?”
"힙합 본토에서 성찰 없이 그대로 넘어온 여성혐오적 문화가 이제껏 얼마나 많은 여성 뮤지션과 팬들의 진입을 막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정치가 해결해야 할 이준서 군 사망사건
권영국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35
( 특성화고 기능반 )
전국 곳곳에 이런 아파트가 생겨만 준다면…
6월29일부터 입주에 들어간 위스테이 별내는 한국 최초의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다. 숱한 오해와 고비를 넘겨가며 탄생했다. 공공성 강한 모델이 계속 확산될 수 있을까.
양동수 더함 대표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03
( “사회적 경제가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려면, 지역마다 앵커 시설(도시재생의 마중물 구실을 할 핵심 시설)을 자산화하는 게 중요 )
위스테이 별내에서는 더함의 100% 자회사 ‘스페이스 잇다’가 협동조합과 함께 시설·임대·커뮤니티 관리 )
사람으로 대하기를 ‘바람, 난 사람’
박슬기 작가 - 〈러브레터〉, 〈바람난 사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65
주식 해보면 ‘감’이 온다
‘어피티’ 박진영 대표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79
( "다만, 돈 문제를 얘기할 때 나의 가능성을 빠르게 차단하고 손을 놓아버리면 그 속도를 좁히는 데는 더 긴 시간이 걸린다. " )
‘죽은 자의 집’ 청소하며, 제(祭)를 올린다
김완씨는 자살 현장, 고독사 현장, 범죄 현장 등을 청소한다. 이 ‘특수청소’는 “죽은 사람이 만든 냄새를 극적으로 없앴을 때 성공하는 비즈니스”이자 추모도 그리움도 없이 사라진 이들을 위한 부고다.
〈죽은 자의 집 청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92
여성에게 드릴은 ‘손에 잡히는 자신감’
여기공협동조합 이현숙 이사장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7
( 적정기술의 관점으로 공간을 수리하면 시간이나 돈으로 따지는 ‘가성비’ 대신 공간에 대한 ‘애정’이 기준이 된다. )
박래군, 역사적 현장을 인권의 시각으로…
인권운동가인 박래군 소장이 한국 현대사의 현장을 인권의 시각으로 정리한 답사기 〈우리에겐 기억할 것이 있다〉를 냈다. 제주에서 세월호 선체까지, 국가폭력과 범죄의 원형을 발견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74
( "한국의 인권 현실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추적하다 보니 제주 4·3이었다".
"전쟁을 기념하는 건 아니어야 한다. 기억해야지, 있는 그대로. 전쟁 때 있었던 일만 보여줘도 느낄 수 있는데 이념적인 잣대를 강요하고 왜곡한다. " )
"남성 중심의 서사에서 벗어나야 한다. 여성, 청소년, 빈민을 포함해서 항쟁의 주역들을 찾아야 한다." )
여성영화 찾으신다면 ‘퍼플레이’로 오세요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28
( purplay.co.kr )
있는 그대로 즐기는 ‘댄스 해방구’
‘루땐’ 김유진 대표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68
( “내 몸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일이 너무 외로운 싸움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
기성 언론이 안 보고 못 보는 곳 보여주다
〈비마이너〉 강혜민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40
( “어떤 언론사에도 현장을 자세히 다룬 기사가 없는 거예요. 이제부터라도 내가 샅샅이 기록해야겠다, 다짐했어요.” )
래퍼 문별 멋짐 폭발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98
( “음악의 장르에 남녀를 구분 짓고 싶지 않았다. 여자가 해도 상관없을 것 같았다” )
타투이스트들이 노조 만든 이유
김도윤 지회장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75
‘스쿨미투’ 넘어 세상을 변화시키다
양지혜 @ 청소년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위티’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56
민중가요를 ‘불후의 명곡’으로
김영복 ‘다음페이지’ 대표